상전(尙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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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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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상전 |
한글표제 | 상전 |
한자표제 | 尙傳 |
관련어 | 내시(內侍), 내시부(內侍府), 환관(宦官) |
분야 | 정치/행정/관직·관품 |
유형 | 직역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류주희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상전(尙傳)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성종실록』 7년 1월 14일 |
내시부에 속한 정4품 관직.
내용
왕명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았으며, 정원은 2명이었다. 내시부는 1392년(태조 1)에 설치된 관청으로, 궐내 음식의 감독, 왕명 전달, 궐문 수직(守直), 청소 등을 비롯해 궁중의 거의 모든 잡무를 담당하였다. 실무자는 모두 환관이었으며, 직급 명칭은 첫 글자가 ‘상(尙)’으로 되어있었다. 환관인 내시는 거세된 남성으로, 궁중에서 왕을 비롯한 왕실 사람들의 시중을 드는 일을 주로 맡아보았다.
용례
傳曰 今後公事 例事外勿傳授尙傳 每朝啓承旨親啓 又有緊急事 必於朝晝講啓之(『성종실록』 7년 1월 14일)
참고문헌
- 홍순민, 「조선왕조 내시부의 변천과 내시 수효의 변천」, 『역사와 현실』 5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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