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대요(天機大要)
sillokwiki
주요 정보 | |
---|---|
대표표제 | 천기대요 |
한글표제 | 천기대요 |
한자표제 | 天機大要 |
관련어 | 관상감(觀象監), 택일(擇日) |
분야 | 정치/인사/선발 |
유형 | 문헌 |
집필자 | 이수동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천기대요(天機大要) |
흉일을 피하고 길일을 선택하는 조선후기의 택일 서책.
개설
『천기대요(天機大要)』는 명에서 편찬하고 간행한 책이다. 국가의 백성의 일용백사(日用百事)에서 흉일을 피하고 길일을 골라 행사하기 위하여 1636년(인조 14)에 성여춘이 도입하여 간행하였다.
편찬/발간 경위
1737년(영조 13)에 관상감 관원 지백원이 계사본을 취하여 내용을 보태고 깎아 내어 다시 판각하였다. 1751년(영조 27)에 지백원의 손자 지일빈은 혼효중성이 옛날과 지금이 다르므로 신법을 사용하여 증험하여 바로잡았으며, 관상감에서 목판을 보관하였다.
- 00016657_표1_조선후기 『천기대요』의 간행 시기
참고문헌
- 『천기대요(天機大要)』
- 『서운관지(書雲觀志)』
- 『협기변방서(協紀辨方書)』
- 전용훈, 「정조대의 曆法과 術數學 지식: 『千歲曆』과 『協吉通義』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54,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2011.
- 이수동, 「조선시대 음양과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