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겸(具思謙)

주요 정보
대표표제	구사겸
한글표제	구사겸
한자표제	具思謙
분야	인물
유형	문신
지역	한국
시대	조선
왕대	중종
집필자	이현숙
자	겸지(謙之)
출신	양반
성별	남자
본관	능성(綾城)
주거지	서울[京]
증조부	구서(具緖); 공조 판서(判書)
조부	구문신(具文信); 경상우도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능원군(綾原君)
부	구성(具誠); 평안도 우후(虞候)→(증) 승정원 도승지(都承旨)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구사겸(具思謙)

총론

[생몰 연대 미상.] 조선 중기 중종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함안군수(咸安郡守)이다. 자(字)는 겸지(謙之)이다. 본관은 능성(綾城)이고, 거주지는 서울[京]이다. 아버지는 평안도 우후(虞候)구성(具誠)이다.

1507년(중종 2) 사마시(司馬試)에서 진사(進士)로 합격하였다.[<사마방목>]

1519년(중종 14) 중림찰방(重林察訪)을 거쳐서, 경주판관(慶州判官)을 역임하였다.

1529년(중종 24) 함안군수(咸安郡守)에 임명되었는데, 경주판관 재임 시절에 공무(公務)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령직에 부적합하므로 체직(遞職)시켜야 한다는 대간(臺諫)의 탄핵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