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변(具忭)

sillokwiki
Silman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8년 1월 8일 (월) 15:51 판 (XML 가져오기)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총론

[1529년(중종 24)∼1578년(선조 11) = 50세.] 조선 중기 명종~선조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이조 좌랑(佐郞), 진주목사(晋州牧使)이다. 자(字)는 시중(時仲)이다. 본관은 능성(綾城)이고, 거주지는 서울[京]이다. 아버지는 이조 좌랑(佐郞)구수복(具壽福)이다. 어머니 전주이씨(全州李氏)는 단산정(丹山正) 이수생(李穗生)의 딸이다. 생부는 구수연(具壽延)이다. 조식(曺植)의 문인이다.

명종 시대 활동

1552년(명종 7) 사마시(司馬試)에서 진사(進士)로 합격하였는데, 나이가 24세였다.[<사마방목>]

1558년(명종 13) 식년(式年) 문과의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는데, 나이가 30세였다.[<문과방목>]

1567년(명종 22) 사간원 정언(正言)이 되었다.

선조 시대 활동

1568년(선조 1) 이조 좌랑으로 춘추관 기사관(記事官)이 되어 『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그 뒤 다시 사간원 정언을 거쳐서, 홍문관 수찬(修撰)을 역임하였다.

1576년(선조 9) 진주목사(晋州牧使)로 나가서 최영경(崔永慶)과 함께 덕천동에 서원을 세우고 후진양성에 힘썼다.

참고문헌

  • 『명종실록(明宗實錄)』
  • 『선조실록(宣祖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사마방목(司馬榜目)』
  • 『동유사우록(東儒師友錄)』
  • 『미암일기초(眉巖日記草)』
  • 『미암집(眉巖集)』
  • 『사류재집(四留齋集)』
  • 『상유집(桑楡集)』
  • 『청음집(淸陰集)』
  • 『포은집(圃隱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