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곤(丘致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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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생몰 연대 미상.] 조선 중기 세조~연산군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사헌부 대사헌(大司憲)이다.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아버지는 병조 판서(判書)구차숭(丘次崇)이고, 어머니 김씨(金氏)는 김빈(金贇)의 딸이다.

세조 시대 활동

1464년(세조 10) 별시(別試) 문과의 정과(丁科)로 급제하였다.[<문과방목>]

성종 시대 활동

1479년(성종 10) 사헌부 장령(掌令)이 되었다.

1481년(성종 12) 사헌부 집의(執義)로 승진하였으며, 1490년(성종 21) 충주목사(忠州牧使)에 임명되어 외방으로 나갔다.

1493년(성종 24) 내직으로 들어와 장례원 판결사(判決事)가 되었는데, 1494년(성종 25) 승정원 동부승지(承政院同副承旨)로 발탁되었다.

연산군 시대 활동

1495년(연산군 1) 우승지에 임명되었다.

1496년(연산군 2) 좌부승지(左副承旨)가 되었다가, 한성부 우윤(右尹)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이 되었다.

1497년(연산군 3) 중추부 동지사로서 천추사(千秋使)에 임명되어 명나라에 다녀온 후, 강원도 관찰사로 파견되었다.

참고문헌

  • 『성종실록(成宗實錄)』
  •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운석유고(雲石遺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