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태(郭希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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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1577년(선조 10)∼1663년(현종 4)= 87세.] 조선 중기 광해군~현종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성균관 직강(直講)이다. 자(字)는 종여(宗予)이고, 호(號)는 선주(仙舟)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거주지는 서울[京]이다. 아버지는 종묘서 령(宗廟署令)곽열(郭說)이고, 어머니 남양홍씨(南陽洪氏)는 중추부 첨사(僉事)홍익성(洪翼聖)의 딸이다.

광해군 시대 활동

1610년(광해군 2) 사마시(司馬試) 진사과(進士科)로 합격하였는데, 나이가 34세였다.[<사마방목>]

1621년(광해군 13) 별시(別試) 을과(乙科) 1위 아원(亞元)으로 급제하였는데, 나이가 45세였다.[<문과방목>]

인조 시대 활동

1642년(인조 20) 명정전(明政殿)에서 시행된 정시(庭試) 문과에서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는데, 나이가 66세였다.[<문과방목>] 바로 성균관 전적(典籍)으로 보임되었다.

효종 시대 활동

효종 때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으며, 중추부 동지사(同知事)가 되었다.

현종 시대 활동

1663년(현종 4) 죽었는데, 향년이 87세였다.

후손

부인 이씨(李氏)는 이제남(李悌男)의 딸인데, 슬하에 1남을 두었다. 장남은 사헌부 집의(執義)곽지흠(郭之欽)이다.

참고문헌

  • 『인조실록(仁祖實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인조]
  • 『국조방목(國朝榜目)』
  • 『사마방목(司馬榜目)』
  • 『동명집(東溟集)』
  • 『문정공유고(文貞公遺稿)』
  • 『백곡집(柏谷集)』
  • 『서포집(西浦集)』
  • 『시암집(時庵集)』
  • 『야곡집(冶谷集)』
  • 『어우집(於于集)』
  • 『죽소집(竹所集)』
  • 『청계집(淸溪集)』
  • 『태천집(苔川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