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김씨(淑儀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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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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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숙의김씨 |
한글표제 | 숙의김씨 |
한자표제 | 淑儀金氏 |
분야 | 인물 |
유형 | 문신 |
지역 | 한국 |
시대 | 조선 |
왕대 | 명종~선조 |
집필자 | 홍연주 |
봉작 | 숙의(淑儀) |
출신 | 왕족 |
성별 | 여자 |
출생 | 1833년(순조 33) |
본관 | 김해(金海) |
주거지 | 서울 |
묘소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산 38-4 |
부 | 김치욱(金致郁) |
처_장인 | (남편)철종(哲宗) →(자녀)1녀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숙의김씨(淑儀金氏)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고종실록』 36년 5월 7일 |
총론
[1833년(순조 33)~? = ?]. 조선의 25대 왕인 철종(哲宗)의 후궁.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아버지는 김치욱(金致郁)이고, 그 외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철종의 후궁
김숙의(金淑儀)는 궁인(宮人) 출신으로 철종의 승은을 입어 1856년(철종 7) 7월 딸을 낳았으나,[『승정원일기』철종 7년 7월 5일],[『일성록』철종 7년 7월 5일] 철종 때에는 첩지를 받지 못하였다. 1899년(광무 3) 고종에 의해 옛 일을 추모하여 은전을 베푸는 차원에서 숙의(淑儀)에 봉작되었다.(『고종실록』 36년 5월 7일),[『승정원일기』 고종 36년 3월 28일]
묘소와 후손
김숙의의 무덤은 본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었으나, 1969년 현재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85 서삼릉 내 후궁묘역으로 이전하였다. 1970년 서삼릉이 사적 제200호로 지정될 때 함께 지정되었다.
김숙의는 철종과의 사이에서 1녀를 두었으나 일찍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 『철종실록(哲宗實錄)』
- 『고종실록(高宗實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일성록(日省錄)』
- 『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紀略)』
- 지두환, 『철종대왕과 친인척』, 역사문화,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