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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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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상대궁도 |
한글표제 | 상대궁도 |
한자표제 | 相對宮度 |
관련어 | 궁도(宮度) |
분야 | 문화/과학/천문 |
유형 | 개념용어 |
지역 | 한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안영숙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상대궁도(相對宮度) |
임의의 값을 지닌 궁도(宮度)와 180도 즉 6궁의 차이가 나는 궁도.
개설 및 내용
궁도는 조선시대 전기의 천문서인 『칠정산외편(七政算外篇)』에서 별자리의 크기를 나타낼 때 사용한 용어이다. 『칠정산외편』에서는 별자리의 크기나 위치를 각도로 표시하였는데, 그 값이 30도를 넘으면 1궁을 30도로 정의하여 궁(宮)으로 표현하고, 그 이하의 값은 도(度)로 나타냈다. 예를 들어, 37도는 1×30+7도이므로 1궁 07도로 표시하였다.
상대궁도(相對宮度)는 임의의 값을 지닌 궁도와 180도 즉 6궁의 차이가 있는 궁도를 말하는데, 이것은 천구 상에서 임의의 궁도와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는 의미가 된다.
참고문헌
- 안영숙, 『칠정산외편의 일식과 월식 계산방법 고찰』, 한국학술정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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