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등(蓽䔲)"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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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일) 01:11 기준 최신판
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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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필등 |
한글표제 | 필등 |
한자표제 | 蓽䔲 |
상위어 | 약재(藥材) |
분야 | 문화/의학·약학 |
유형 | 약재 |
집필자 | 차웅석 |
산지 | 경상도 |
채취시기 | 음력 8월, 9월 |
효능 | 온난비신(溫暖脾腎), 건위소식(健胃消食)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필등(蓽䔲) |
산계숙(山鷄叔, Litsea cubeba)의 성숙한 열매를 햇볕에 말린 것.
개설
필등(蓽䔲)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溫暖脾腎], 비위 기능을 좋게 하며 소화를 촉진하는[健胃消食] 등의 효능이 있다.
산지 및 유통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경상도에서 생산되는 토산물이다.
약재화 방식 및 효능
음력 8월과 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술에 넣고 쪄서 사용한다고 하였다.
곽란, 설사, 복통을 치료한다. 음식 체한 것을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딸꾹질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참고문헌
-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 『본초강목(本草綱目)』
- 『전남본초(滇南本草)』
-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방제학교실, 『(운곡)한약재의 기원 및 산지 총람』, 한국학술정보, 2009.
- 동양의학대사전편찬위원회 편, 『동양의학대사전』, 경희대학교출판국,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