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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일) 00:49 기준 최신판



내시부에 소속되어 왕실 사람들을 시중하는 일과 술 빚는 일을 관장한 정3품 당상관.

내용

환관으로, 정원은 1명이었다. 내시부는 궁중의 자질구레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으로 실무자 전원이 환관이었으며, 직급 명칭은 모두 첫 글자가 ‘상(尙)’으로 되어있었다.

용례

御勤政門 受朝參 命罷內侍府尙醞林童職(『세조실록』 12년 4월 5일)

참고문헌

  • 『경국대전(經國大典)』
  • 홍순민, 「조선왕조 내시부의 변천과 내시 수효의 변천」, 『역사와 현실』 5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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