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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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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각궁 |
한글표제 | 각궁 |
한자표제 | 角弓 |
관련어 | 궁인(弓人), 만궁(彎弓) |
분야 | 정치/군사·국방/병기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강신엽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각궁(角弓)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6년 11월 27일 |
물소의 뿔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제작한 활.
내용
각궁은 조선의 대표적인 전통활로 길이가 짧고 뽕나무, 뿔, 심줄, 부레풀, 실, 칠 등 여섯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고, 매우 까다롭고 복잡해서 전문적인 장인(匠人), 즉 궁인(弓人)이 제작하였다. 이것을 사용할 때에는 반대로 뒤집어서 시위를 걸고 쏜다. 이러한 활을 만궁(彎弓)이라고 한다.
용례
幸景福宮 御慶會樓 會軍士觀射 步射過二百步者三人 騎射五發三中者一人 賜角弓各一(『세종실록』 6년 11월 27일)
참고문헌
- 국사편찬위원회,『나라를 지켜낸 우리 무기와 무예』(한국문화사 14), 두산동아, 2007.
- 박재광, 『화염조선』, 글항아리, 2009.
- 유영기·유세현, 『우리나라의 궁도』, 화성문화사, 1991.
- 육군박물관, 『학예지』12(무구류 제작법 특집)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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