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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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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순 |
한글표제 | 순 |
한자표제 | 輴 |
동의어 | 견여(肩轝), 순여(輴轝) |
관련어 | 재궁(梓宮) |
분야 | 왕실/왕실의례/흉례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임민혁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순(輴)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선조실록』 33년 8월 19일 |
궁궐이나 능역 내에서 재궁(梓宮)을 실어 나르는 작은 상여.
내용
견여(肩轝)라고도 불리는 순이 이동하는 곳은 주로 궁궐 내에서는 빈전의 중문에서 외문까지, 능역 내에서는 능소 입구에서 영장문(靈帳門) 그리고 영장문에서 현궁에 이르기까지이다. 장사가 끝나고 나면, 순은 호조(戶曹)에 간직하기도 하였으나 예에 따라 산릉 내의 서쪽 땅에서 불에 태우도록 했다.
용례
自殯殿至外門外 則用輴轝 自外門外 至因山靈幄殿 則用大轝 帷門內 還用輴轝 魂帛及輴轝奉行時 則用行幢幢之 魂帛車大轝 則前後俱有引索 只左右設幢 故坐幢 只二具 以此觀之 則行幢 用於魂帛轝及輴轝奉行時 左幢用於魂帛車及大轝奉行時(『선조실록』 3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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