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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일) 00:21 기준 최신판
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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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자수안마 |
한글표제 | 자수안마 |
한자표제 | 紫繡鞍馬 |
상위어 | 안마(鞍馬) |
동의어 | 홍수안마(紅繡鞍馬) |
관련어 | 국상(國喪), 국장(國葬), 노부(鹵簿), 반차(班次), 발인(發靷), 죽산마(竹散馬), 청수안마(靑繡鞍馬), 흉의장(凶儀仗) |
분야 | 왕실/왕실의례/흉례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왕무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자수안마(紫繡鞍馬)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숙종실록』 44년 2월 17일 |
국장(國葬)의 발인(發靷)이나 능(陵)·원(園)·묘(墓)를 천릉(遷陵)할 때에 동원하던 의장 반차에서 자수(紫繡)를 놓은 안장(鞍裝)을 장착한 말.
내용
자수안마는 그 색깔 때문에 홍수안마(紅繡鞍馬)라고도 불렸다. 자수안마는 1명의 관원이 고삐를 잡고 이동하였다. 자수안마는 죽산마(竹散馬)와 죽안마(竹鞍馬)가 말의 형체에 색칠을 해서 수레 위에 세우고 이동한 것과 달리 실제로 말을 이용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능·원·묘의 천릉에서 청수안마(靑繡鞍馬)를 비롯한 안마들이 이동상 도로 문제로 생략되기도 했다. 인조대 건원릉의 영역 내에서 천릉을 하면서 지형이 좁고 급박해 자수안마를 배열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용례
竹散馬 竹鞍馬 靑繡紫繡鞍馬(『숙종실록』 44년 2월 17일)
참고문헌
- 『상례보편(喪禮補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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