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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 (토) 21:49 기준 최신판



흉일을 피하고 길일을 선택하는 조선후기의 택일 서책.

개설

『천기대요(天機大要)』는 명에서 편찬하고 간행한 책이다. 국가의 백성의 일용백사(日用百事)에서 흉일을 피하고 길일을 골라 행사하기 위하여 1636년(인조 14)에 성여춘이 도입하여 간행하였다.

편찬/발간 경위

1737년(영조 13)에 관상감 관원 지백원이 계사본을 취하여 내용을 보태고 깎아 내어 다시 판각하였다. 1751년(영조 27)에 지백원의 손자 지일빈은 혼효중성이 옛날과 지금이 다르므로 신법을 사용하여 증험하여 바로잡았으며, 관상감에서 목판을 보관하였다.

    1. 00016657_표1_조선후기 『천기대요』의 간행 시기

참고문헌

  • 『천기대요(天機大要)』
  • 『서운관지(書雲觀志)』
  • 『협기변방서(協紀辨方書)』
  • 전용훈, 「정조대의 曆法과 術數學 지식: 『千歲曆』과 『協吉通義』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54,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2011.
  • 이수동, 「조선시대 음양과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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