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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궁(魂宮)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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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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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lman: XML 가져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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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XML 가져오기&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lt;br /&gt;
&lt;br /&gt;
{{개념용어|대표표제=혼궁|한글표제=혼궁|한자표제=魂宮|대역어=|상위어=국상(國喪), 국휼(國恤)|하위어=순회궁(順懷宮)|동의어=강서원(講書院), 경선당(敬善堂), 구내반원(舊內班院), 통화전(通和殿)|관련어=내중배설청(內中排設廳), 세자(世子), 세자빈(世子嬪), 이안청(移安廳), 중배설청(中排設廳)|분야=왕실/왕실건축/능·원·묘|유형=개념용어|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집필자=신지혜|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1929|실록연계=}}&lt;br /&gt;
&lt;br /&gt;
왕세자나 세자빈 및 세손과 세손빈의 장례를 마친 뒤 신주를 모셔 두고 삼년상을 치른 곳.&lt;br /&gt;
&lt;br /&gt;
=='''개설'''==&lt;br /&gt;
&lt;br /&gt;
조선시대에는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의 상(喪)을 ‘국휼(國恤)’이라 하여 나라 전체의 상례로 행하였다. 이때에 죽은 사람의 신분에 따라 구분하여 그 격식을 달리했는데, 왕과 왕비의 상은 대상(大喪), 왕세자와 세자빈의 상은 소상(小喪)이라 하였다. 또 왕비와 세자빈의 상은 각각 내상(內喪)과 소내상(小內喪)으로 따로 구분하였다. 혼궁은 왕세자와 세자빈 및 세손과 세손빈의 국상에서, 시신을 묘소에 안치한 뒤 3년여 간 신주를 모시는 곳이다.&lt;br /&gt;
&lt;br /&gt;
=='''내용 및 특징'''==&lt;br /&gt;
&lt;br /&gt;
조선시대에는 왕세자나 세자빈, 및 세손과 세손빈이 세상을 떠난 경우, 다시 말해 소상일 때는 빈소를 [[빈궁(殯宮)]]이라 하고, 시신을 안치하는 곳은 묘(墓)라 하고, 삼년상 기간 동안 신주를 모시는 곳은 혼궁이라고 불렀다. 소상에는 시호와 묘호 그리고 상례를 마친 후 신주를 모실 사당의 [[묘호(廟號)]]를 정할 뿐, 혼궁의 이름을 따로 짓지 않았다. 따라서 여러 혼궁의 사례를 나열할 때에는 시호를 붙여 구분하였다. 예를 들어 효장세자혼궁(孝章世子魂宮), 의소혼궁(懿昭魂宮), 효순혼궁(孝純魂宮) 등으로 시호를 붙여 불렀다. 대행왕과 대행왕후의 시호를 함부로 부를 수 없기에 [[전호(殿號)]]를 지어 올려 각각의 혼전명을 갖추고 시호를 부를 것을 삼간 것과 비교된다. 명종의 아들 순회세자(順懷世子)의 경우는 시호만 정하고 묘소를 순회묘(順懷墓)라 하고, 혼궁과 사당 모두를 순회궁(順懷宮)이라 불렀던 사례도 있다.&lt;br /&gt;
&lt;br /&gt;
혼궁은 왕이나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삼년상을 설행하는 공간인 [[혼전(魂殿)]]보다는 위계가 한 단계 낮게 조성되었다. 혼궁의 중심 공간인 정전은 대개 경덕궁의 경선당(敬善堂), 창경궁의 옛 내반원, 강서원, 통화전 등이 선정되어 신주를 봉안하고 제례를 행하였다. 혼전이 주로 창덕궁의 선정전, 창경궁의 문정전, 경덕궁의 자정전 등 궁궐의 [[편전(便殿)]]에 해당하는 전각에 마련된 것과 비교해 보면, 규모가 작고 격이 낮은 건물이 선택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정전의 형태는 어칸 남쪽에 ‘정(丁)’ 자 모양으로 중배설청을 3칸 조성한 까닭에 [[정자각(丁字閣)]]과 유사하다. 정전 서북쪽에는 내중배설청을 두었으며, 동행각 혹은 서행각에 이안청을 3칸 규모로 마련하였다. 정전의 북쪽에는 방전(方甎)을 깔고 망료위(望燎位)를 설치하였다. 정전으로 들어서는 행각은 이중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삼문과 외삼문으로 삼문의 형태를 갖추었다. 삼문 밖에는 안향청·전사청·재실 등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들이 마련되었다.&lt;br /&gt;
&lt;br /&gt;
『동궐도(東闕圖)』를 살펴보면, 그림에 묘사된 통화전은 혼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화전 정전 어칸에 연결하여 3칸 규모의 중배설청이 ‘정(丁)’ 자 형태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창경궁의 편전인 문정전은 중배설청이 7칸으로 조성되어 있어,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혼전으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혼전의 경우 중배설청 7칸 외에도 내삼문 밖으로 이어지는 외중배설청과 외삼문 밖의 제물 출입 행각 등으로 긴 행각이 이어진다. 이에 비해 혼궁은 정전에 맞대어 조성된 3칸의 중배설청이 내삼문에도 이르지 못한다. 『동궐도』는 이처럼 조선후기의 혼전 및 혼궁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lt;br /&gt;
&lt;br /&gt;
정전의 내부에는 간소한 가구를 배치하였다. 혼궁의 중심에는 모란이 그려진 장지로 삼면이 이루어진 당가(唐家)를 두었다. 당가 하부의 어탑(御榻)은 당주홍(唐朱紅)이 칠해진 것을 사용했으며, 어탑 위에 놓는 신좌교의(神座交倚)와 신탑(身榻), 방교의 등은 모두 흑진칠(黑眞漆)이 된 것을 썼다. 정전과 중배설청 등에 배치하는 제상(祭床)과 정전 문밖에 놓는 아가상(阿架床)도 마찬가지로 흑진칠이 된 것을 사용하였다. 어탑의 동쪽에는 도장을 놓는 인장을 배치하고, 서쪽에는 책장을 두었다. 그 아래로 서쪽에는 [[청개(靑蓋)]] 한 쌍을 놓았고, 동쪽에는 [[작선(雀扇)]] 한 쌍을 배치하였다.&lt;br /&gt;
&lt;br /&gt;
[[파일:P00011929_01.PNG|300px]]&lt;br /&gt;
&lt;br /&gt;
[[파일:P00011929_02.PNG|300px]]&lt;br /&gt;
&lt;br /&gt;
여기에 비해 혼전의 경우, 당가에 오봉(五峰)이 그려진 장지를 배치하였다. 신좌교의와 신탑 및 방교의 등에는 왜주홍(倭朱紅)을 칠하였다. 또 인장 대신 왕의 [[어보(御寶)]]를 놓는 보장(寶藏)을 배치하였다.&lt;br /&gt;
&lt;br /&gt;
=='''참고문헌'''==      &lt;br /&gt;
*『동궐도(東闕圖)』      &lt;br /&gt;
*『[순조]빈전혼전도감의궤([純祖]殯殿魂殿都監儀軌)』      &lt;br /&gt;
*『헌경혜빈빈궁혼궁도감의궤(獻敬惠嬪殯宮魂宮都監儀軌)』      &lt;br /&gt;
*『[효명세자]빈궁혼궁도감의궤([孝明世子]殯宮魂宮都監儀軌)』      &lt;br /&gt;
*신지혜, 「조선조 숙종대 혼전조성과 그 특징에 관한 연구」, 『건축역사연구』제19권 3호, 2010.      &lt;br /&gt;
*윤정, 「조선시대 혼전운영에 대한 기초적 정리」, 『규장각』제28호, 2005.      &lt;br /&gt;
&lt;br /&gt;
=='''관계망'''==&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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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분류:왕실]][[분류:왕실건축]][[분류:능·원·묘]][[분류:개념용어]][[분류:대한민국]][[분류:조선]]&lt;/div&gt;</summary>
		<author><name>Silman</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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