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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자(整理字)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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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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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lman: XML 가져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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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XML 가져오기&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lt;br /&gt;
&lt;br /&gt;
{{개념용어|대표표제=정리자|한글표제=정리자|한자표제=整理字|대역어=|상위어=금속활자(金屬活字), 활자(活字)|하위어=|동의어=을묘자(乙卯字)|관련어=생생자(生生字), 재주정리자(再鑄整理字), 정리의궤(整理儀軌), 주자소(鑄字所)|분야=교육·출판/출판/인쇄|유형=개념용어|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정조~순종|집필자=옥영정|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05956|실록연계=}}&lt;br /&gt;
&lt;br /&gt;
1795년(정조 19) [[생생자(生生字)]]를 바탕글자로 제작한 금속활자.&lt;br /&gt;
&lt;br /&gt;
=='''개설'''==&lt;br /&gt;
&lt;br /&gt;
정리자는 1795년에 『정리의궤(整理儀軌)』를 인출하기 위하여 주조되었다. 1792년(정조 16)에 사고전서 중에 취진판 『자전(字典)』의 글자를 바탕글자로 삼아 황양목을 사용하여 만든 생생자를 정리자의 바탕글자로 삼은 것은 자체(字體)가 보기 좋고 정교하였기 때문이다. 이 활자로 처음 간행된 책인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의 서명에 의거하여 그 활자 명칭을 정리자(整理字)로 정하였다.&lt;br /&gt;
&lt;br /&gt;
=='''내용 및 특징'''==&lt;br /&gt;
&lt;br /&gt;
정리자는 1795년(정조 19) 11월 2일부터 1796년 3월 16일까지 135일간에 걸쳐서 약 300,000자(대자 160,000자 소자 140,000자)로 제작되었다. 주조에 착수한 해의 간지(干支)에 의거하여 을묘자(乙卯字)라고도 불리는 이 활자는 중자(中字)의 자획이 굵고 힘 있는 인서체이며 소자(小字)는 가늘고 정교한 인서체이다.&lt;br /&gt;
&lt;br /&gt;
정리자 주조의 주된 배경은 기존의 활자가 크기가 고르지 않아 인쇄에 불편한 점이 많아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었다. 정리자는 대개 그 만든 방식이 가지런하여 조금도 틈이 없고 또 류마다 묶어 입출하는 방법이 있어서 전에 주조한 활자에 비해 매우 간소하고 빨라서 비용과 노력을 감소시킨 것이 배나 되었다.&lt;br /&gt;
&lt;br /&gt;
금속활자인 정리자 주조를 위해서 사용된 재료는 동철 1,400근, 주철 600근, 유랍 250근이며, 비용은 호조의 공장들의 급료와 백성들의 구휼을 위해 조성한 [[정리곡(整理穀)]]으로 충당하였다. 주조 감독관으로는 규장각 직제학이만수(李晩秀)와 규장각 원임직각윤행임(尹行恁) 등이었다.&lt;br /&gt;
&lt;br /&gt;
이 활자는 1857년(철종 8) 10월 창경궁 내 화재로 [[주자소(鑄字所)]]가 연소되었을 때 모두 소실되었다. 이듬해인 1858년(철종 9)에 한구자(韓構字)와 함께 다시 주조하게 하여 9월 18일에 완성되었는데 이를 재주정리자(再鑄整理字)로 부른다. 규장각 검교제학김병기(金炳冀)와 규장각 제학윤정현(尹定鉉) 및 규장각 제학김병국(金炳國) 등이 활자의 주조를 주관하였는데, 정리자 대자 89,203자와 소자 39,416자를 주조하고 한구자 31,829자가 주조되었다. 재주정리자는 당시 소실되고 남은 완전한 활자 175,698자와 함께 주자소에 저장시켰다.&lt;br /&gt;
&lt;br /&gt;
정리자의 인본은 생생자와 매우 흡사하여 구분하기 매우 어렵다. 생생자의 자보(字譜)인 『생생자보(生生字譜)』, 『어정인서록(御定人瑞錄)』등이 명확한 생생자본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정리자본으로 알려져 있다. 초주정리자본으로 알려진 책으로는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원행을묘정리의궤』,『태학은배시집(太學恩杯詩集)』『자경전진작정례의궤(慈慶殿進爵整禮儀軌)』, 『진찬의궤(進饌儀軌)』, 『풍고집(楓皐集)』, 『홍재전서(弘齋全書)』 등이 전한다.&lt;br /&gt;
&lt;br /&gt;
=='''변천'''==&lt;br /&gt;
&lt;br /&gt;
정리자는 1796년(정조 20) 3월 16일 완성된 초주정리자와 1858년(철종 9) 9월 18일 완성된 재주정리자로 구분된다. 1857년(철종 8) 10월 창경궁 내 화재로 인해 주자소가 연소되었을 때 초주정리자는 모두 소실되었고, 이듬해인 1858년에 다시 주조케 하여 재주정리자가 만들어진 것이다.&lt;br /&gt;
&lt;br /&gt;
재주정리자는 초주정리자에 비하여 인쇄된 서적의 상태를 비교해 볼 때 정교도가 약간 떨어지지만 구한말까지 각종 교과서, 관보, 법령, 조약문 등을 간행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다.&lt;br /&gt;
&lt;br /&gt;
정리자의 실물은 1911년 6월 1일에 궁내부규장각에서 총독부취조국으로 인계되었고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이 활자와 조선시대의 조판틀을 이용하여 조립판을 견본용으로 만든 것이 국립민속박물관에 남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활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중자, 소자가 남아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lt;br /&gt;
정리자는 정조가 문예부흥정책에 치중하면서 역대 선왕의 인쇄정책을 계승하고 종래의 활자를 개주하는데 힘쓰는 가운데 청나라의 인쇄문화를 수용해 새로운 글자 모양을 만들어낸 것 중의 하나이다. 정리자는 활자의 배열도 간편하고 빨라서 비용과 수고를 줄일 수 있었다. 중국의 취진판식보다 더 나아서 책을 간행한 이래로 드러나지 않았던 비법이 모두 여기에 모여 있다고 하였다. 이는 활자조판 방식의 획기적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며, 규격화된 활자의 생산으로 정형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lt;br /&gt;
&lt;br /&gt;
=='''참고문헌'''==      &lt;br /&gt;
*김두종. 『한국고인쇄기술사』, 탐구당, 1974.      &lt;br /&gt;
*백린, 『한국도서관사연구』, 한국도서관협회, 1969.      &lt;br /&gt;
*윤병태, 『조선후기의 활자와 책』, 범우사, 1992.      &lt;br /&gt;
*천혜봉, 『한국금속활자본』, 범우사, 1993.      &lt;br /&gt;
*김문식, 「『정리의궤』의 간행을 위한 활자 整理字」, 『문헌과 해석』10호, 2000.      &lt;br /&gt;
*남권희, 「韓國 古活字 特別展의 展示資料에 대한 槪觀」, 『한국 古活字 특별전』, 2002.      &lt;br /&gt;
&lt;br /&gt;
=='''관계망'''==&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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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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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Silman</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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