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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거성(五車星)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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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lman: XML 가져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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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XML 가져오기&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lt;br /&gt;
&lt;br /&gt;
{{자연현상|대표표제=오거성|한글표제=오거성|한자표제=五車星|대역어=|상위어=필수(畢宿)|하위어=|동의어=|관련어=오황(五潢), 함지(咸池)|분야=문화/과학/천문|유형=자연(현상)|지역=|시대=|왕대=|집필자=송두종|발생지역=|관할기관=|관련의식=|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2091|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aa_10109020_001 『태조실록』 1년 9월 20일]}}&lt;br /&gt;
&lt;br /&gt;
전통 별자리인 28수(宿) 가운데 필수(畢宿)에 속한 별자리.&lt;br /&gt;
&lt;br /&gt;
=='''개설'''==&lt;br /&gt;
&lt;br /&gt;
오거성(五車星)은 28수 가운데 필수에 속하는 별자리이며 5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에서 필수의 북쪽에 있는데, 서양 별자리의 마차부자리와 황소자리에 걸쳐 있다. 오거성은 오제(五帝)의 수레를 두는 차고이다. 천자의 오병(五兵)을 맡고, 또 오곡(五穀)을 담당하여 농사의 풍작과 흉작을 담당한다.&lt;br /&gt;
&lt;br /&gt;
=='''내용 및 특징'''==&lt;br /&gt;
&lt;br /&gt;
『조선왕조실록』에는 오거성과 관련된 천문 관측 기록이 160건 이상 보인다. 대부분이 유성 관측 기록이지만, 달과 혜성 관측 기록도 상당히 실려 있다. 옛 천문에서 별자리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천문 현상을 기술하는 좌표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운행 주기가 잘 알져진 달이나 오행성과 관련된 관측 기록을 이용하면, 별자리의 위치와 그 별자리를 구성하는 별의 좌표를 확인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오거성과 관련된 달 관측 기사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약 20건 정도 확인할 수 있는데, 모두 달이 오거성의 동남성(東南星)을 범하는 기록이었다. 예를 들면, 『태조실록』에 달이 오거성을 범하였다는 기록이 있다([http://sillok.history.go.kr/id/kaa_10109020_001 『태조실록』 1년 9월 20일]). 이날을 현대 천문학적 계산으로 검증을 해보니, 같은 날 밤에 달이 황소자리 베타별을 범하고 있었다. 현재 오거성의 동남성을 황소자리 베타별로 보고 있으므로, 이때의 천문 현상은 달이 오거성의 동남성을 범하고 있었다고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범한다[犯]는 것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의미한다.&lt;br /&gt;
&lt;br /&gt;
고천문에서 오거성의 명칭은 동한(東漢) 이후에 생겨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사기(史記)』「천관서(天官書)」에는, “서궁(西宮)은 함지(咸池)인데, 하늘의 오황(五潢)이다. 오황은 오제의 수레를 두는 집이다.” 하여 독립된 별자리로서의 오거성은 보이지 않는다. 『한서(漢書)』「천문지(天文志)」의 기록도 이와 같아서, 한나라 시대에는 함지성(咸池星), 천황성(天潢星), 오거성이 아직도 독립된 별자리로 구분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 진탁(陳卓)의 『삼가성경(三家星經)』과 『진서(晉書)』「천문지(天文志)」에 이르면, 오거성이 별자리로 독립하여 중요한 별자리가 되었고, 하늘에서 함지성과 삼주성(三柱星)이 있던 곳에 오거성·삼주성·천황성·함지성 네 별자리가 나타나게 되었다.&lt;br /&gt;
&lt;br /&gt;
이처럼 고천문에서는 하늘을 31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서 별자리를 배속시켜 분류하였는데, 그 분류는 시대별로 달랐다. 『보천가(步天歌)』 이후 삼원(三垣)과 28수의 별자리 분류 체제가 확립되면서 오거성은 28수 가운데 서방 7수의 필수에 속하였다. 그 이전인 『사기』「천관서」에서는 ‘함지’란 이름으로 서궁에 속하는 것으로, 『삼가성경』에서는 석씨중관(石氏中官)에 속하는 것으로, 그리고 『진서』「천문지」에서는 중궁(中宮)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어 있었다.&lt;br /&gt;
&lt;br /&gt;
천문분야론에 따르면, 오거 성좌는 하늘을 열두 구역으로 나눈 십이성차(十二星次)의 실침(實沈)의 차에 속하는데, 서양 황도십이궁의 쌍둥이자리[雙子宮]와 상응한다. 하늘에서 해가 실침의 차에 위치할 때는 십이진(十二辰)의 신(申)의 방향에 해당하는데, 시절은 음력 4월이 된다. 하늘의 분야에 대응하는 땅의 분야는 십이주국(十二州國)의 진(晉)나라와 익주(益州)이다.&lt;br /&gt;
&lt;br /&gt;
오거성의 별 다섯 개는 하늘에서 커다란 오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필수가 만드는 토끼 잡는 그물의 입구에 오거성의 남쪽 두 별이 비스듬히 놓여 있다.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列次分野之圖)’에서 오거성은 묘수(昴宿)와 필수의 동북쪽, 권설성(卷舌星)의 동쪽, [[팔곡성(八穀星)]]의 남쪽, [[동정성(東井星)]]의 서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은하수를 남북으로 가로지르고 있다. 하늘에서 이 지역은 서양 별자리의 마차부자리와 황소자리에 속하는데, 여기에 있는 5개의 밝은 별 곧 마차부자리 이오타별, 마차부자리 알파별, 마차부자리 베타별, 마차부자리 세타별, 황소자리 베타별이 오거성을 구성하고 있다.&lt;br /&gt;
&lt;br /&gt;
오거성은 다섯 대의 수레 또는 오제의 차고이기도 한데, 그 상을 본떠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삼은 것이다. 원래는 이름이 ‘오거’가 아닌 ‘함지’였는데, ‘오제의 수레 차고’를 뜻하기 때문에 나중에 줄여서 오거로 쓰게 된 것 같다.&lt;br /&gt;
&lt;br /&gt;
함지가 『사기』「천관서」에서 별자리로 쓰였을 때는 ‘서궁에 속하는 모든 별자리를 총괄하는 이름’이었는데, 이것은 ‘[[동궁(東宮)]]-창룡(蒼龍), 북궁(北宮)-[[현무(玄武)]], 남궁(南宮)-주조(朱鳥)’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 중국 신화에서 함지는 ‘해가 목욕하던 곳’이었으며, 이것을 『회남자(淮南子)』「천문훈(天文訓)」에서는 “해가 양곡(暘谷)에서 떠서, 함지에서 목욕한다.” 하였고, 『초사(楚辭)』「이소(離巢)」에서는 “함지에서 내 말에 물 먹이고, 부상(扶桑)에다 말고삐 매었네.” 하고 읊었다. 신화에서 함지는 서쪽에 있는 바다로 해가 지는 곳을 의미했다.&lt;br /&gt;
&lt;br /&gt;
『사기』「천관서」에서 “함지는 하늘의 오황이다.” 하였는데, ‘황(潢)’은 물을 가두어 두는 연못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오황’은 곧 하늘의 연못이 된다. 또 오황은‘오제의 차고’라는 의미도 가져서 오거성으로 발전하였다. ‘하늘의 오황’과 관련되어 혼동되는 것이 바로 ‘천황(天潢)’이다. 『사기』「천관서」에서 “왕량(王良)의 곁에 있는 8성은 은하수를 가로막고 있는데 천황이라 한다.” 하였는데, 여기의 천황은 천진(天津) 성좌를 가리킨다. 이 외에도 천황은 또 은하수를 가리키기도 하고, 옛날에 강을 건너는 작전에 쓰였던 큰 배를 의미하기도 하였다.&lt;br /&gt;
&lt;br /&gt;
오거성은 천자의 병기 창고이고, 천자의 수관(水官)으로 오병(五兵)과 경거(輕車)를 담당하였다. 오병은 옛날에 쓰던 다섯 종류의 병기로, 그 종류에 대해 여러 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창[矛·戈·戟], 도끼[鉞], 방패[楯], 활[弓], 칼[劍]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전차에 탑승한 군인들이 사용하는 병기와 보졸(步卒)들이 썼던 병기들이 있는데 그 종류는 약간씩 달랐다. 경거는 전차(電車)의 한 종류로, 전차에는 다섯 종류가 있었는데, 바로 융로(戎路)·광거(廣車)·궐거(闕車)·평거(苹車)·경거(輕車)이다. 오제의 수레를 두는 차고의 뜻으로 쓰였을 때 오거성은 전차를 대표하였다.&lt;br /&gt;
&lt;br /&gt;
오거성은 오곡의 풍작과 흉작을 주관하였고, 수레에 곡식을 싣고 판매하는 것을 담당하였다. 특히 서북쪽의 큰 별인 카펠라는 하늘의 창고[天庫]라 불렀다. 『송사(宋史)』「천문지(天文志)」에서는 오거성 가운데의 한 수레가 들깨와 삼[蕡麻]을 맡고, 한 수레는 보리[麥]을 맡으며, 한 수레는 콩[豆]을 맡고, 한 수례는 기장[黍]을 맡으며, 한 수레는 벼와 쌀[稻米]을 담당한다고 하였다.&lt;br /&gt;
&lt;br /&gt;
=='''참고문헌'''==      &lt;br /&gt;
*『사기(史記)』 「천관서(天官書)」      &lt;br /&gt;
*『한서(漢書)』 「천문지(天文志)」      &lt;br /&gt;
*『진서(晉書)』 「천문지(天文志)」      &lt;br /&gt;
*『송사(宋史)』 「천문지(天文志)」      &lt;br /&gt;
*『주례(周禮)』 「춘관(春官)」      &lt;br /&gt;
*『초사(楚辭)』 「이소(離巢)」      &lt;br /&gt;
*『회남자(淮南子)』 「천문훈(天文訓)」      &lt;br /&gt;
*『삼가성경(三家星經)』      &lt;br /&gt;
*『보천가(步天歌)』      &lt;br /&gt;
*『천문류초(天文類抄)』      &lt;br /&gt;
&lt;br /&gt;
[[분류:문화]][[분류:과학]][[분류:천문]][[분류:자연(현상)]]&lt;/div&gt;</summary>
		<author><name>Silman</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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