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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해(諺解)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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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6:51:38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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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9T17:31:2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XML 가져오기&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lt;br /&gt;
&lt;br /&gt;
{{개념용어|대표표제=언해|한글표제=언해|한자표제=諺解|대역어=|상위어=번역(飜譯)|하위어=|동의어=언역(諺譯), 언석(諺釋)|관련어=언토(諺吐), 언두(諺讀)|분야=문화/인문학/어문학|유형=개념용어|지역=|시대=조선초기~개화기|왕대=세종~개화기|집필자=최병선|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04484|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ga_10502009_003 『세조실록』 5년 2월 9일], [http://sillok.history.go.kr/id/kka_12001023_002 『중종실록』 20년 1월 23일]}}&lt;br /&gt;
&lt;br /&gt;
조선시대에 한문으로 된 원전(原典)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 또는 번역한 결과물.&lt;br /&gt;
&lt;br /&gt;
=='''개설'''==&lt;br /&gt;
&lt;br /&gt;
언해(諺解)는 한자가 문자의 중심이던 조선시대에, 한글을 보급하고 새로운 정보를 널리 제공하기 위해 한문으로 된 불경, 유교 관련 서적, 의학 서적 등을 한글로 번역한 일을 말한다. [[간경도감(刊經都監)]]과 [[교정청(校正廳)]] 등의 관청을 중심으로 백성들의 교화와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번역이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한글의 보급 및 한글문화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언해는 한문이나 백화문(白話文)으로 된 문헌만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과 원문을 병기한다는 점 등에서 개화기 이후에 이루어진 번역과 구별된다.&lt;br /&gt;
&lt;br /&gt;
=='''내용 및 특징'''==&lt;br /&gt;
&lt;br /&gt;
언해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 곧 조선 세종 때부터 시작된 한자 번역 작업의 일환이었다. 시기적으로 가장 이른 언해서는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과 『석보상절(釋譜詳節)』을 합쳐서 만든 책인 『월인석보(月印釋譜)』의 첫머리에 실려 있는 『훈민정음』의 언해본이다. 『월인석보』의 간행 시기는 1459년(세조 5)이지만([http://sillok.history.go.kr/id/kga_10502009_003 『세조실록』 5년 2월 9일]), 원전에 해당하는 『석보상절』과 『월인천강지곡』은 1447년(세종 29)에 간행되었다. 그런 까닭에 『훈민정음』의 언해본 역시 원전과 마찬가지로 1447년에 간행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lt;br /&gt;
&lt;br /&gt;
언해 혹은 언해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번역의 원전이 한자로 된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소학언해(小學諺解)』, 『금강경언해(金剛經諺解)』 등의 문헌들이 그 예에 해당한다. 한자 이외에 일본어나 몽골어 등으로 저술된 책을 한글로 번역한 경우, 언해에 포함시키지 않고 단순한 번역서로 취급하여 구별하였다. 몽골어 학습서인 『몽어노걸대(蒙語老乞大)』와 일본어 학습서인 『왜어유해(倭語類解)』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lt;br /&gt;
&lt;br /&gt;
언해서는 단순히 한글로만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한문 원전의 내용과 한글 번역 부분을 대조할 수 있도록 함께 싣는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두보(杜甫)의 시를 언해한 『두시언해(杜詩諺解)』 중간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번호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 임의로 붙였다.&lt;br /&gt;
&lt;br /&gt;
① 靡靡踰阡陌人煙眇蕭瑟 &lt;br /&gt;
&lt;br /&gt;
② 靡靡猶遲遲阡陌田間道ㅣ니라 &lt;br /&gt;
&lt;br /&gt;
③ 날호야 길흘 너머 가니 겟사미 다 避亂야 나가니 烟氣 져거 피오도다&lt;br /&gt;
&lt;br /&gt;
먼저 ①에서 한자 원문을 제시하고, ②에서 한자에 대한 역주들을 보여 주고, 마지막으로 ③에서 한글 번역을 보여 주는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일부 문헌의 경우 한자 원문에 한글 구결을 다는 등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도 하지만, 언해서의 일반적인 형식은 대체로 『두시언해』의 예와 일치한다.&lt;br /&gt;
&lt;br /&gt;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언문서 간행 기관으로는 주로 불경 언해를 담당한 간경도감과 경서(經書) 언해를 맡아본 교정청을 꼽을 수 있다. 이 두 관청에서 발간한 서적들을 중심으로 언해의 흐름을 살펴보면, 각종 불경과 『구급방언해(救急方諺解)』를 위시한 의료 관련 서적이 먼저 언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내훈(內訓)』·『삼강행실도언해』 등 유학 관련 서적과 경서들이 등장하였으며, 역학서(易學書)와 교화서(敎化書)를 중심으로 언해가 꾸준히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왕들도 언해에 관심을 가지고 백성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언해서의 발간을 독려하였다([http://sillok.history.go.kr/id/kka_12001023_002 『중종실록』 20년 1월 23일]).&lt;br /&gt;
&lt;br /&gt;
언해는 특히 한글을 널리 보급하여 백성들의 언어생활을 향상시키고, 생활 편의를 위한 각종 실용 정보와 유교적 실천 윤리 등을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개화기 이후 한글이 문자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언해는 의미를 상실하고 소멸되었지만, 여전히 해당 시기의 국어와 문화 및 시대별 변화를 보여 주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lt;br /&gt;
&lt;br /&gt;
=='''참고문헌'''==      &lt;br /&gt;
*『두시언해(杜詩諺解)』(重刊本)      &lt;br /&gt;
*박종국, 『훈민정음』, 정음사, 1976.      &lt;br /&gt;
*양태진, 『알기 쉬운 옛 책 풀이』, 법경출판사, 1990.      &lt;br /&gt;
&lt;br /&gt;
[[분류:문화]][[분류:인문학]][[분류:어문학]][[분류:개념용어]][[분류:조선초기~개화기]][[분류:세종~개화기]]&lt;/div&gt;</summary>
		<author><name>Silman</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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