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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구사략(十九史略)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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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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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lman: XML 가져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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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XML 가져오기&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lt;br /&gt;
&lt;br /&gt;
{{서명사전|대표표제=십구사략|한글표제=십구사략|한자표제=十九史略|대역어=|상위어=|하위어=|동의어=|관련어=|분야=역사서|유형=한문|지역=한국|시대=조선|왕대=영조|집필자=성낙수|저편자=여진종해(余進宗海)|간행처=|간행년일=1785|권책수=1책|사용활자=|표제=|소장처=규장각|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70000182|실록연계=}}&lt;br /&gt;
&lt;br /&gt;
1446년 중국 명나라의 여진 종해(余進宗海)가 원나라 증선지(曾先之)가 편찬한 『십팔사략(十八史略)』에 『원사(元史)』를 추가하여 만든 책.&lt;br /&gt;
&lt;br /&gt;
=='''개설'''==&lt;br /&gt;
&lt;br /&gt;
중국 역사에서 하ㆍ은ㆍ주ㆍ수ㆍ당 등 열여덟 왕조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원나라 증선지(曾先之)가 편찬한 것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인데, 『십구사략(十九史略)』은 1446년 명나라의 여진 종해(余進宗海)가 이 책에 『원사(元史)』를 추가하여 만든 책이다. 이 책의 원명은 『고금역대표제주석십구사략통고(古今歷代標題註釋十九史略通攷)』인데 줄여서 『십구사략통고』 또는 『십구사략』이라 부른다.&lt;br /&gt;
&lt;br /&gt;
한문으로 씌어진 『십구사략통고』는 방대한 중국 역사를 요령 있게 압축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중국 역사의 학습 및 한문 학습 교재로 널리 이용되었다. 언해판 『십구사략언해』은 한문본 『십구사략통고』의 권1과 권2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 권1과 권2를 각각 2책으로 나누어 간행하였다. 권1의 언해본은 여러 종류의 이본이 전해지고 있으나, 권2의 언해본은 단 1책만 전해지고 있다.&lt;br /&gt;
&lt;br /&gt;
=='''서지 사항'''==&lt;br /&gt;
&lt;br /&gt;
2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목판본이다. 크기는 세로 29.2cm, 가로 21.0cm이며,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lt;br /&gt;
&lt;br /&gt;
=='''구성/내용'''==&lt;br /&gt;
&lt;br /&gt;
서울대학교 규장각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금역대표제주석십구사략통고(古今歷代標題註釋十九史略通攷)』는 중국에서 만든 『고금역대표제주석깁구사략통고(古今歷代標題註釋十九史略通考)』(줄여서 『십구사략통고(十九史略通考)』라 함)에‚ 조선의 정창손(鄭昌順;1727-?)이 찬(撰)한 『명사(明史)』를 합하여, 간행한 9권 8책의 한문본이다.&lt;br /&gt;
&lt;br /&gt;
이와 같은 이름으로 1744년(영조 20)에 술신자(戊申字)로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책도 있는데, 이는 정창순의 『명사(明史)』가 포함되지 않은 8권 7책의 책이다. 이 책도 9권 8책이었을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정창순의 생년이나 책 마구리의 ‘공칠(共七)’이라는 표시로 미루어, 8권 7책이었음이 확실해 보인다.&lt;br /&gt;
&lt;br /&gt;
『십구사략통고』는 방대한 중국 역사를 요령 있게 간추린 중국 역사 입문서로서 일찍부터 널리 이용되었기 때문에 여러 번 간행되었고‚ 1772년(영조 48)에는 언해되기까지 하였다. 규장각에는 8권 7책의 무신자본과 9권 8책의 정유자본(丁酉字本)‚ 그리고 그 복각본 및 19세기 말의 방각본‚ 필사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들이 소장되어 있는데‚ 『십구사략통고』 1~4에는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차자 구결이 묵서(墨書)ㆍ남서(藍書)ㆍ주서(朱書)로 기입되어 있어, 국어사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lt;br /&gt;
&lt;br /&gt;
사략(史略)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원(元)나라 사람 증선지(曾先之)가 지은 『십팔사략(十八史略)』을 생각하지만, 조선시대에 읽힌 『사략』은 『십팔사략』에 원사(元史)를 더한 『십구사략(十九史略)』이다. 『십구사략』은 활자본이나 목판본으로 나온 관판본이 많이 있지만, 19세기부터 방각본도 간행되기 시작한다.&lt;br /&gt;
&lt;br /&gt;
방각본 『십구사략』은 8권 7책이나, 10권 8책의 완질을 간행한 것이 아니라, 주로 1권만 간행했다. 방각본 『십구사략』이 1권만 간행된 이유는, 20세기 중반까지 남아 있던 서당에서 이 『십구사략』 1권을 교재로 썼기 때문이다. 서당에서는 3권까지도 가르쳤지만, 주로 1권에서 끝을 냈다. 1권은 태고(太古)에서 춘추전국(春秋戰國)까지이고, 2, 3권은 진(秦), 한(漢), 삼국시대인데, 서당의 교육에서는 이 정도의 지식을 가르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이 책의 발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lt;br /&gt;
&lt;br /&gt;
“양한(兩漢) 이후 송명(宋明)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역사가 있다. 역사를 저술한 수많은 역사가들이 모두 전기를 썼는데, 번잡한 내용을 줄이지 않았기 때문에 장서가들은 모든 책을 갖출 수 없고, 옛일에 박식한 사람이라도 두루 잘 알 수 없었다. 사마광(司馬光)이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저술한 이후 역대의 흥망과 군신의 사적을 한 번 보고 모두 아우를 수 있었지만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 또한 집집마다 소장하고, 사람마다 외울 수 없었다. 그러다가 소미(少微 ; 강지(江贄)) 선생의 『통감절요(通鑑節要)』가 널리 퍼지자, 시골 글방에서 공부하는 이들마저 모두 주대(周代)부터 당대(唐代)의 역사를 알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선지(曾先之)의 『십구사략(十九史略)』은 글이 간결하면서도, 사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말이 간략하면서도, 뜻이 잘 구비되어, 오히려 뛰어난 점이 있다.&lt;br /&gt;
&lt;br /&gt;
더욱이 위로 천지가 개벽할 때부터 아래로 송원(宋元)에 이르기까지 6만 8000년의 일들이 모두 7편에 실려 있어, 부인들과 아이들도 이야기할 수 있고, 나무꾼과 목동들도 모두 외울 수 있으니, 그 공효가 도리어 옛 역사가들보다 훌륭한 점이 있었다.&lt;br /&gt;
&lt;br /&gt;
그런데 『명사(明史)』의 경우는 이미 증씨의 『십구사략』 이후에 저술한 것이고, 삼국 시대 『황명통기(皇明通紀)』ㆍ『황명기략(皇明紀略)』ㆍ『명기편년(明紀編年)』 등 크고 작은 몇 종의 책들이 세상에 유행하였다. 그 문장은 모두 소설(小說) 체재를 띠고 있어, 그저 펼쳐 열람할 뿐 읽고 외울 만하지 않으며, 또 오로지 방언과 이두를 사용하여 순수한 역사 문체가 아니다. 쓸데없는 내용이 지루하게 섞여 있고, 단지 번잡하게 편성된 책이기에 마침내 시골에서도 유행되지 않았으니, 비록 숙유(宿儒)라 하더라도 오히려 볼 수 없음을 골칫거리로 여기는데, 하물며 어린 선비의 경우에 있어서랴.”&lt;br /&gt;
&lt;br /&gt;
=='''의의와 평가'''==&lt;br /&gt;
&lt;br /&gt;
이 책은 20세기 이후에도 그 이름을 바꾸어 여러 번 간행되었는데, 중국의 역사 공부와 한문 학습에 쓸모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중국 고대사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옛날이야기’ 같은 소설적 흥미를 준다. 다른 문헌에 보이지 않는 특이한 어휘가 쓰였고, 오랫동안 여러 번 간행되었기 때문에 국어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모습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lt;br /&gt;
&lt;br /&gt;
=='''참고문헌'''==      &lt;br /&gt;
*김윤수, 「《십구사략》의 원류와 한국적 전개(上)」, 『서지학보』 6호, 한국서지학회, 1992.      &lt;br /&gt;
*김윤수, 「《십구사략》의 원류와 한국적 전개(下)」, 『서지학보』 7호, 한국서지학회, 1992.      &lt;br /&gt;
*오종갑, 「컴퓨터를 이용한 근세국어 어휘 색인-종덕신편언해, 십구사략언해, 천의소감언해, 명의록언해를 중심으로」, 『한국학논집』 제13집,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1986.      &lt;br /&gt;
*이윤석, 「방각본 『십구사략』 간행의 양상과 의미-1권을 중심으로-」, 『동방학지』 168권,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4.      &lt;br /&gt;
&lt;br /&gt;
[[분류:역사서]][[분류:한문]][[분류:한국]][[분류:조선]][[분류:영조]]&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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