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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상재(小祥齋)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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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lman: XML 가져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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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XML 가져오기&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lt;br /&gt;
&lt;br /&gt;
{{의식행사|대표표제=소상재|한글표제=소상재|한자표제=小祥齋|대역어=|상위어=|하위어=|동의어=소상기신재(小祥忌晨齋)|관련어=기신제(忌晨祭), 기신재(忌晨齋), 승재(僧齋), 백일재(百日齋), 대상재(大祥齋), 반승(飯僧), 수륙재(水陸齋), 영산재(靈山齋), 연제(練祭)|분야=문화/종교/불교|유형=의식·행사|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집필자=한상길|시작시기=|시행시기=|시행기관=|시행장소=|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295|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ca_10908001_002 『태종실록』 9년 8월 1일], [http://sillok.history.go.kr/id/kia_10111028_001 『성종실록』 1년 11월 28일], [http://sillok.history.go.kr/id/kda_10301019_006 『세종실록』 3년 1월 19일], [http://sillok.history.go.kr/id/kja_10212022_001 『연산군일기』 2년 12월 22일], [http://sillok.history.go.kr/id/kda_12803029_003 『세종실록』 28년 3월 29일]}}&lt;br /&gt;
&lt;br /&gt;
사람이 죽은 뒤 1주기에 행하는 불교식 재 의식.&lt;br /&gt;
&lt;br /&gt;
=='''개설'''==&lt;br /&gt;
&lt;br /&gt;
소상재(小祥齋)는 선왕과 선후(先后)의 사후(死後) 1주기(週忌)에 지내는 왕실의 재 의식을 말한다. 재(齋)는 제사의 불교식 표현이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와 불교의 두 가지 제사 문화가 병존하였다. 국가에서 억불 정책을 시행한 까닭에 종단과 사찰, 승도 등은 축소되었지만, 불교식 상례(喪禮)와 장례 의식 등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유교식 제사는 ‘제(祭)’라 하고, 불교식은 ‘재(齋)’라고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이 둘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데, 통칭할 때는 ‘기신제재(忌晨祭齋)’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http://sillok.history.go.kr/id/kca_10908001_002 『태종실록』 9년 8월 1일]).&lt;br /&gt;
&lt;br /&gt;
소상재는 선왕과 선후(先后)의 사후(死後) 1주기에 지내는 왕실의 불교식 제사 의식을 가리키며, 2주기에 지내는 재는 대상재라고 한다. 그에 비해 유교식 제사는 각각 소상제, 대상제라고 표현한다. 탈상(脫喪)한 뒤 지내는 제사를 통틀어 기신제(忌晨祭) 또는 [[기신재(忌晨齋)]]라고 하는데, 소상재를 소상기신재(小祥忌晨齋)로 표현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연원 및 변천'''==&lt;br /&gt;
&lt;br /&gt;
소상제 즉 사후 1주기에 지내는 유교식 제사는 궁궐 안의 [[문소전(文昭殿)]], [[광효전(廣孝殿)]], [[경안전(景安殿)]] 등의 전각이나 능(陵)에서 거행하였다. 반면 불교식 소상재는 모두 사찰에서 지냈다. 1470년(성종 1) 예종의 소상재를 [[정인사(正因寺)]]에서 시행했다는 사실([http://sillok.history.go.kr/id/kia_10111028_001 『성종실록』 1년 11월 28일])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초재(初齋)]]와 대상재 등은 [[장의사(藏義寺)]]·[[대자암(大慈庵)]]·[[진관사(津寬寺)]]·회암사(檜巖寺) 등 여러 사찰에서 돌아가며 지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초재·소상재·대상재 등은 특정 사찰이 아니라 그때마다 왕실에서 지정한 사찰에서 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1398년(태조 7) 신덕왕후(神德王后)의 대상재는 [[흥천사(興天寺)]]와 [[흥복사(興福寺)]] 두 곳에서 거행되기도 하였다. 세종 연간에는 선왕의 기신재는 [[내자시(內資寺)]]가 맡아 [[장의사(藏義寺)]]에서 지내고, 선후의 기신재는 [[내섬시(內贍寺)]]가 맡아 진관사에서 지내도록 하였다([http://sillok.history.go.kr/id/kda_10301019_006 『세종실록』 3년 1월 19일]).&lt;br /&gt;
&lt;br /&gt;
한편 사찰에서 지내는 재 의식은 유신(儒臣)들의 잦은 반대에 부딪혔다. 1470년(성종 1)에는 예종의 소상재를 정인사에서 설행하였는데, 같은 날 성종은 경안전에서 유교식으로 또 다른 소상제를 지냈다. 이처럼 같은 제사를 두 곳에서 각각 불교식, 유교식으로 지내다 보니 신하들의 반발이 적지 않았다. 또 1495년(연산군 1)에는 성종의 소상재를 지내려 하자, 대신들이 불가를 숭상하는 일이라며 중지를 요청하였다. 이듬해 대상재 때도 반발은 여전했지만, 연산군은 끝내 불교식 재를 강행하였다([http://sillok.history.go.kr/id/kja_10212022_001 『연산군일기』 2년 12월 22일]).&lt;br /&gt;
&lt;br /&gt;
소상재에 대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은 연산군대까지만 보인다. 그런데 대상재에 관한 기록이 1516년(중종 11)까지 계속되고 있으므로, 소상재 역시 이 무렵까지 지속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불교식 재 의식은 이후 『주자가례』가 확산되면서 대부분 사라졌다. 16세기 중반인 명종 연간에 불교의 중흥과 함께 각종 기신재가 다시 설행되었으나, 이후에는 소멸되었다.&lt;br /&gt;
&lt;br /&gt;
=='''절차 및 내용'''==&lt;br /&gt;
&lt;br /&gt;
사찰에서 설행하는 소상재에는 왕이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 태종이 흥천사에서 거행한 신덕왕후의 대상재에 참석한 적이 있었지만, 소상재에 참석한 경우는 없었다. 왕은 궁궐에서 지내는 유교식 소상제에 참석하였다. 그 대신 사찰에는 세자와 신하를 보냈다. 대상재의 경우 그 비용은 [[인순부(仁順府)]]·[[인수부(仁壽府)]]·[[내자시(內資寺)]]·[[내섬시(內贍寺)]]·[[예빈시(禮賓寺)]] 등에서 부담하였으며, 대군과 승지, 예조의 당상관 등이 참예하였다. 소상재의 절차에 관해서는 전하는 기록이 없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백일재, 소상재, 대상재 등을 정확히 표현하지 않고 그저 기신재라고만 기록해 놓은 사례가 많다. 따라서 그 절차는 기신재의 일반적인 과정과 유사했을 것으로 보인다.&lt;br /&gt;
&lt;br /&gt;
사찰에서 지내는 기신재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기일 전날 저녁, 승려들이 선왕과 선후의 영혼을 불러들이는 의식을 거행하고 [[신주(神主)]]에 모신다. ② 기일 아침에 신주를 욕실(浴室)에서 깨끗이 목욕시킨다. ③ 장식이 없는 평상[白平床] 위에 목욕시킨 신주를 놓는다. ④ 신주가 놓인 평상을 들고 옆문을 통해 불상 앞으로 옮긴다. 이때 승려들이 둘러서서 징과 북을 두드리며 신주를 맞아들인다. ⑤ 신주를 사용하여 불상에 예배하는 동작을 하게 하고, 소문(疏文)을 읽어 복을 빈다. ⑥ 의식이 모두 끝나면 의례에 사용된 음식은 승려와 재주(齋主), 신하 등의 순서로 시식한다. 그 후 다시 유교식 제사를 시작한다. ⑦ 제사를 모두 마치면 승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반승(飯僧)]] 행사를 진행한다.&lt;br /&gt;
&lt;br /&gt;
이와 같은 기신재의 의식은 특정한 절차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수륙재(水陸齋)]]와 영산재(靈山齋)의 의식을 따랐다. 영혼을 천도하는 대표적인 불교 의식이 수륙재와 영산재였기 때문이다. 특히 수륙재는 조선 건국 초기부터 국가의 공식 의례였으므로 대상재의 의식으로도 널리 활용되었다.&lt;br /&gt;
&lt;br /&gt;
=='''생활·민속적 관련 사항'''==&lt;br /&gt;
&lt;br /&gt;
사찰에서 소상재 등이 열리는 날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재를 마친 뒤 반승을 거행하므로 8,000~9,000명에 이르는 승려가 모였고, 구경꾼과 걸인까지 합하면 거의 20,000명에 이르기도 하였다([http://sillok.history.go.kr/id/kda_12803029_003 『세종실록』 28년 3월 29일]). 더불어 소상재는 망자를 기리는 엄숙한 의식이었지만, 범패와 나비춤 등의 작법무가 펼쳐지는 큰 구경거리이기도 하였다. 조선중기 이후 왕실의 불교식 재는 점차 사라졌지만, 18세기 후반까지 각종 기신재가 민간에 널리 유포되었다.&lt;br /&gt;
&lt;br /&gt;
=='''참고문헌'''==      &lt;br /&gt;
*김탁, 「조선전기의 전통신앙-위호와 기신재를 중심으로」, 『종교연구』6, 한국종교학회, 1990.      &lt;br /&gt;
*김희준, 「조선전기 수륙재의 설행」, 『호서사학』30, 호서사학회, 2001.      &lt;br /&gt;
*심효섭, 「조선전기 기신재의 설행과 의례」, 『불교학보』40,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03.      &lt;br /&gt;
*이현진, 「조선 왕실의 기신제 설행과 변천」, 『조선시대사학보』46, 조선시대사학회, 2008.      &lt;br /&gt;
&lt;br /&gt;
=='''관계망'''==&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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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분류:문화]][[분류:종교]][[분류:불교]][[분류:의식·행사]][[분류:대한민국]][[분류:조선]]&lt;/div&gt;</summary>
		<author><name>Silman</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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