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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성(奎星)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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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0:46: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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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9T15:11:1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XML 가져오기&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lt;br /&gt;
&lt;br /&gt;
{{자연현상|대표표제=규성|한글표제=규성|한자표제=奎星|대역어=|상위어=이십팔수(二十八宿)|하위어=천시목(天豕目)|동의어=규(奎), 규수(奎宿), 봉시(封豕)|관련어=성수(星宿), 천문(天文)|분야=문화/과학/천문|유형=자연(현상)|지역=|시대=|왕대=|집필자=안상현|발생지역=|관할기관=|관련의식=|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2118|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ca_10201019_001 『태종실록』 2년 1월 19일], [http://sillok.history.go.kr/id/kpa_12201025_001 『인조실록』 22년 1월 25일], [http://sillok.history.go.kr/id/kia_12208001_001 『성종실록』 22년 8월 1일], [http://sillok.history.go.kr/id/kka_12507005_006 『중종실록』 25년 7월 5일]}}&lt;br /&gt;
&lt;br /&gt;
전통 별자리인 28수(宿) 가운데 15번째 별자리[宿].&lt;br /&gt;
&lt;br /&gt;
=='''개설'''==&lt;br /&gt;
&lt;br /&gt;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28수가 방위에 따라 네 가지 신령한 동물의 형상을 이루고 있다고 여겼다. 규수(奎宿)는 그중에서 서방(西方) [[백호(白虎)]]의 첫 번째 별자리로서 백호의 꼬리를 구성하는 별자리이다. 규성은 16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체로 서양의 안드로메다자리에 속한 별들이다. 규성은 하늘의 무기고[武庫]이며, ‘하늘의 돼지[天豕]’ 또는 ‘큰 돼지[封豕]’라고도 한다. 규성의 서남쪽에 있는 밝은 별은 ‘하늘 돼지의 눈[天豕目]’이라고도 한다.&lt;br /&gt;
&lt;br /&gt;
=='''내용 및 특징'''==&lt;br /&gt;
&lt;br /&gt;
밤하늘에는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붙박이별[恒星]들과 그 붙박이별을 배경으로 항상 자리를 옮기는 것처럼 보이는 해와 달, 그리고 오행성 등의 태양계 천체들이 있다. 이들 태양계 천체들은 밤하늘에서 주로 황도(黃道)를 따라 운행한다. 그래서 태양계 천체들의 위치를 기술할 때 황도 주위에 별자리들을 정해 두고 그 별자리들에 대한 상대 위치로 기술하면 편리하다. 이와 같은 동기로 서양 천문학에서는 황도 12궁을 지정하였고, 중국에서는 28수를 지정하였다.&lt;br /&gt;
&lt;br /&gt;
중국 천문학에서는 왜 28개의 별자리를 정하였는지에 대해 여러 학설이 존재한다. 그중 유력한 설은, 달의 운행 주기인 항성월을 기준으로 했다는 설이다. 1항성월은 약 27.32일이기 때문에, 황도 주변에 27개나 28개의 별자리를 정해 두면 매일 변하는 달의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기술할 수 있다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중국 천문학에서는 28수를 이루는 28개의 별자리들은 각 계절별로 7개씩 나누었다. 그리고 이들은 신령한 동물의 형상을 이루고 있다고 보았다. 주로 봄과 초여름밤에 보이는 [[각(角)]]·항(亢)·저(氐)·방(房)·심(心)·미(尾)·기(箕)는 [[청룡(靑龍)]]의 모습을 이루고 있고, 여름과 가을철에 보이는 두(斗)·우(牛)·여(女)·허(虛)·위(危)·실(室)·벽(壁)은 [[현무(玄武)]]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가을과 겨울에 보이는 규(奎)·루(婁)·위(危)·묘(昴)·[[필(畢)]]·자(觜)·삼(參)은 [[백호(白虎)]]의 모습을 이루고 있고, 겨울에 보이는 정(井)·귀(鬼)·류(柳)·성(星)·장(張)·[[익(翼)]]·진(軫)은 [[주작(朱雀)]]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다.&lt;br /&gt;
&lt;br /&gt;
규성은 28수 가운데 15번째 별자리이고, 서방 백호를 이루는 일곱 별자리들 중에서 백호의 꼬리에 해당하는 별자리이다. 단원자(丹元子)의 『보천가(步天歌)』에는, 그 모양이 허리가 가늘고 머리가 뾰족한 찢어진 가죽신과 같다고 하였다. 규성은 서양 별자리로는 안드로메다자리의 일부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규성의 기준이 되는 별은,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성도(星圖)’에는 ε And로 되어 있으나, 중국에서는 당나라 초기에 이순풍(李淳風)의 『개원점경(開元占經)』, 일행(一行) 등을 거치면서 ξ And를 수거성(宿距星)으로 확정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lt;br /&gt;
&lt;br /&gt;
조선시대 내내 [[관상감(觀象監)]] 천문학자들이 별점을 칠 때 일반적으로 사용했던 『천문류초(天文類抄)』와 그 원전인 『통지(通志)』「천문략(天文略)」에는 규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규성은 하늘의 무기고이다. 석신(石申)이 그것을 일컬어 ‘하늘의 돼지’ 또는 ‘봉시(封豕)’라고 하였다. 그것은 병란을 주관하는데, 9척(尺) 아래는 적도(赤道)이다. 또한 운하와 강을 주관하는데, 그 서남쪽에 있는 밝은 별은 이른바 ‘하늘 돼지의 눈’ 또는 대장(大將)이니, 이 별이 밝으면 천하가 안녕하고, 이 별이 동요하면 병란이 일어난다. 객성이 이 별자리를 지키거나[守] 들어가면[入] 병란이 일어나고, 금성이나 화성이 지키면 수해가 있다.” 여기서 지킨다[守]는 것은 객성이 규성에 들어가서 오랜 동안 있는 것을 의미하며, 들어간다[入]는 것은 객성이 규성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lt;br /&gt;
&lt;br /&gt;
『수서(隋書)』      「천문지(天文志)」에 따르면, “‘만일 황제가 음란하여 정치가 공평하지 못하면 규수(奎宿)에 뿔이 생기는데, 그 뿔이 동요하면 병란이 있을 것이니 그 해를 넘기지 않거나, 또는 운하와 강물에 사건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르기를 ‘규성 안의 별들이 밝으면 홍수가 나고, 일식이나 월식, 오행성이 침범하는 것은 모두 흉하다’ 하였다. 여기서 침범한다[犯]는 것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의미한다.&lt;br /&gt;
&lt;br /&gt;
『조선왕조실록』에는 주로 ‘규(奎)’ 한 글자로 나타나며, ‘규성’이나 ‘규수’로 쓰인 사례는 드물다. 먼저 ‘규’ 한 글자로 표현한 사례로는 혜성이 규(奎)의 동쪽에 나타났는데, 빛살은 동쪽을 가리켰고, 길이는 5, 6척(尺) 정도였다는 기록이 있다([http://sillok.history.go.kr/id/kca_10201019_001 『태종실록』 2년 1월 19일]). ‘규수’로 쓰인 사례로는 목성, 토성, 금성 세 별들이 규수에 모였다는 기록이 있다([http://sillok.history.go.kr/id/kpa_12201025_001 『인조실록』 22년 1월 25일]). 이날은 양력으로는 1644년 3월 3일에 해당하는데, 천문 계산을 해보면 이날 저녁에는 토성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해 있고, 목성도 약간 떨어진 곳에서 볼 수 있었다. 세 행성들은 비교적 가까이 접근해 있었으며 모두 규성의 영역에 있었다. 실제로 황도는 규성을 관통하지 않고 약간 남쪽에 떨어져 있으므로 행성들이 규성 안에 모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경우 특별히 ‘규수’라는 표현을 쓴 까닭은 규성의 도수 내에 모였음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으로 생각된다. ‘규성’이라고 표현한 사례로는 별똥별이 [[천진성(天津星)]]에서 나와서 규성(奎星)으로 들어갔는데, 모양은 주먹과 비슷했고 꼬리 길이는 3, 4척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http://sillok.history.go.kr/id/kia_12208001_001 『성종실록』 22년 8월 1일]). 또한 비성(飛星)이 [[우림성(羽林星)]]에서 나와 규성으로 들어갔는데, 모양은 바리때[鉢]와 비슷하고 꼬리의 길이는 1장(丈) 정도였으며, 색깔은 희었다는 기록이 있다([http://sillok.history.go.kr/id/kka_12507005_006 『중종실록』 25년 7월 5일]). 이처럼 『조선왕조실록』의 천문 관측 기록에서는 규성을 대부분 별똥별을 나타내는 경우에 사용했다.&lt;br /&gt;
&lt;br /&gt;
=='''참고문헌'''==      &lt;br /&gt;
*『천문류초(天文類抄)』      &lt;br /&gt;
*『통지(通志)』「천문략(天文略)」      &lt;br /&gt;
*『보천가(步天歌)』      &lt;br /&gt;
*안상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우리 별자리』, 현암사, 2000.      &lt;br /&gt;
*안상현, 「고대 중국의 이십팔수(二十八宿) 거성(距星)들의 좌표값」, 『천문학논총』제25권 제4호, 2010.      &lt;br /&gt;
*Ahn, SangHyeon, 「Drawing Method of the Korean Star Chart Chonsang-Yolcha-Punyajido」, Proceedings of the 7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Oriental Astronomy, 2011.      &lt;br /&gt;
&lt;br /&gt;
=='''관계망'''==&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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