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궁주 유씨(貞慶宮主 柳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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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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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정경궁주 유씨 |
한글표제 | 정경궁주 유씨 |
한자표제 | 貞慶宮主 柳氏 |
분야 | 왕족/후궁 |
유형 | 인물 |
지역 | 한국 |
시대 | 조선 |
왕대 | 태조~세종 |
집필자 | 정주영 |
봉작 | 정경궁주(貞慶宮主) |
출신 | 왕족 |
성별 | 여자 |
본관 | 고흥(高興) |
주거지 | 서울 |
증조부 | 유청신(柳淸臣) |
조부 | 유유기(柳有奇) |
부 | 유준(柳濬) |
형제 | 유맹충(柳孟忠), 유중경(柳仲敬), 유계문(柳季文) |
처_장인 | (남편)태조(太祖) →무후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정경궁주 유씨(貞慶宮主 柳氏)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태종실록(太宗實錄)』 6년 5월 2일, 『태조실록(太祖實錄)』 7년 1월 7일, 『태종실록』 6년 5월 2일 |
총론
[?~? = ?]. 조선 1대 왕인 태조(太祖)의 후궁. 본관은 고흥(高興)이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아버지는 고흥백(高興伯) 유준(柳濬)이며, 할아버지는 밀직사(密直司) 판사(判事)유유기(柳有奇)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첨의정승(僉議政丞)유청신(柳淸臣)이다. 세자빈 심씨(沈氏), 즉 심현빈(沈賢嬪)의 오촌고모이기도 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태조의 후궁
유정경궁주(柳貞慶宮主)는 신덕왕후((神德王后)가 세상을 떠나자 후궁으로 뽑혀 궁에 들어왔다.(『태종실록(太宗實錄)』 6년 5월 2일) 정식으로 간택되어 후궁이 된 것은 아니었다. 아버지인 유준이 태조에게 딸을 보일 기회를 얻고자 궁인에게 아첨한 끝에 태조에게 딸을 보일 기회를 얻었는데, 태조가 마음에 들어 해서 후궁이 되었다. 1398년(태조 7) 후궁으로서 궁에 들어온 유준의 딸은 정경옹주(貞慶翁主)에 봉해졌다가,(『태조실록(太祖實錄)』 7년 1월 7일) 1406년(태종 6) 정경궁주(貞慶宮主)가 되었다.(『태종실록』 6년 5월 2일) 유정경궁주는 태조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두지 못하였다.
한편 사촌오라버니인 유습(柳濕)의 딸이 심효생(沈孝生)과 혼인을 하여 딸을 두었고, 이 딸이 태조의 8남이자 한때 세자였던 의안대군(宜安大君)이방석(李芳碩)과 혼인을 하였다. 즉 유정경궁주는 세자빈 심씨, 즉 심현빈(沈賢嬪)의 오촌고모이다.
참고문헌
- 『태조실록(太祖實錄)』
- 『태종실록(太宗實錄)』
- 『세종실록(世宗實錄)』
- 지두환, 『태조대왕과 친인척』, 역사문화,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