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天地之間 萬物之衆에 惟人이 最貴하니 所貴乎人者는 以其有五倫也니라천지 사이에 있는 만물의 무리 가운데에서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다.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까닭은 五倫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