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11월 4일 (수) 04:53 판

{{인용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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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먹는 소 목덜미에 할머니 손이 얹혀졌다 이 하루도 함께 지났다고, 서로 발자등이 부었다고, 서로 적막하다고.
출처: 김종삼, <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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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인용문|어머니는 박씨(朴氏)로 성품이 온화하여 사람됨이 정결하였다. 어릴 때부터 속되지 않았으며 未長 (결락) 經. 성심성의로 불사(佛事)를 닦아 산악(山岳)과 같은 정기를 받아 잉태하고 또 어려움 없이 분만하였으니, 효감(孝感)을 말미암아 순산함이 마치 가을에 서리를 맞은 씀바귀가 쉽게 뽑히듯 산고 없이 함통(咸通) 5년 4월 5일에 탄생하였다. 대사가 처음 봉시(蓬矢)를 쏘는 날에 쌍주(雙柱)가 절륜(絶倫)하였다.
+{{인용문|
-|출처=이지관, "곡성 대안사 광자대사비문", 『교감역주 역대고승비문』 고려편1, 가산불교문화연구원, 1994, 345-346쪽.
+물먹는 소 목덜미에<br/>
+할머니 손이 얹혀졌다<br/>
+이 하루도 함께 지났다고,<br/>
+서로 발자등이 부었다고,<br/>
+서로 적막하다고.<br/>
+|출처=김종삼, <묵화>
 }}
 </noinclude>
 [[분류:김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