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년 5월 14일(헌종 8)】.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The Illustrated London News). 주간으로 발행되는 영국의 정기간행물. 1842년 5월 14일 잉글랜드출신의 하버드 잉그램에 의하여 창간되었다. 우수한 화가와 계약하여 목판에 의한 삽화(16페이지에 32매를 게재)를 팔아 대성공을 했다. 1853년부터 일본 관계의 기사를 싣게 되고 이어 1861년부터 와그만 특파원(화가겸 통신원)이 동양에 파견되어 그의 만년(晩年)까지 동양 관계의 그림과 기사를 계속 보냈다. 고고학의 소개에도 힘을 쏟아 인더스 문명, 루리스탄 청동기 등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현재는 월간지.[1] 대한민국역사박물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No.2664 다른 명칭 Landing of Japanese Troops on the Beach at Chemulpo, Corea 소장품번호 <한박11751>. 영국의 주간 화보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1894년 11월 10일자의 587, 588쪽. 상단에 'The Illustrated London News', 'Nov. 10, 1894.' 등의 문구가 있음. 587쪽에는 런던의 신임 시장 및 집행관 임명에 대한 기사 등이 있고, 588쪽에는 '일본군의 한국 제물포 해변 상륙(Landing of Japanese troops on the beach at Chemulpo, Corea)' 삽화가 있음.[2] 대한민국역사박물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1894.11.10. 소장품번호 <한박11606>. 영국의 주간 화보지 'The Illustrated London News'의 1890년 5월 10일자와 1858년 4월 24일자 내 조선 관련 기사. 총3점. (3-1)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1890년 5월 10일자. 제2664호. 총32쪽. 단행본 96권에서 분리되어 좌측 가장자리가 실로 제본된 형태. 1면 상단에 'Illustrated London News', 'No.2664.-VOL.XCⅥ', 'SATURDAY, MAY 10, 1890' 등의 문구가 있고, 영국 왕립지리학회(Royal Geographical Society)의 회동을 묘사한 삽화가 인쇄되어 있음. 본문에 1890년 5월 당시 영국 내 화제에 대한 기사가 있고, 595쪽에 서울의 풍경과 조선인의 생활상을 묘사한 삽화가 있음. (3-2,3)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1858년 4월 24일자의 일부. 408, 409쪽에 '일본과 조선에서의 스케치(SKETCHES IN JAPAN AND COREA)' 기사가 있고, 조선과 일본의 풍경 및 생활상에 대한 글과 삽화가 있음.[3] 대한민국역사박물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No.2450 소장품번호 <한박11605>. 영국의 주간 화보지 'The Illustrated London News'의 1886년 4월 3일자. 제2450호. 총24쪽. 단행본 88권에서 분리되어 좌측 가장자리가 실로 제본된 형태. 1면 상단에 'Illustrated London News', 'No.2450.-VOL.LXXXⅧ', 'SATURDAY, APRIL 3, 1886' 등의 문구가 있고, 아일랜드 서부의 궁벽한 상황을 묘사한 삽화가 인쇄되어 있음. 본문에 1886년 4월 당시 영국 내 화제에 대한 기사가 있고, 362쪽에 서울과 제물포 등 조선의 풍경을 묘사한 삽화가 있음.[4]
유물번호 <고궁509>. 1842년부터 1971년까지 영국 런던에서 간행된 주간지 ‘The Illustrated London News'의 1894년 8월 25일자 발행본의 일부이다. 1장의 용지에 229면과 230면이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는데, 원래 여러 면으로 구성된 1부에서 1장만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229면에 5컷의 한국 관련 삽화가 사각형의 틀 안에 맞추어 넣은 형태로 편집되어 있으며 그림 하단 여백에 ’Views in Corea'라는 제목과 함께 각 그림의 내용을 알려 주는 작은 제목들이 일련번호와 함께 표기되어 있다. 삽화의 내용은 ‘부산에 정착한 일본인', ‘서울의 일본 공사관’, ‘평양’, ‘대동강(大同江, The River Ta-tung) 등이며, 이들은 사진이 아니라 그림을 그려 흑백으로 인쇄한 것이다.
다른 명칭 Landing of Japanese Troops on the Beach at Chemulpo, Corea / 소장품번호 <한박11751>. 영국의 주간 화보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1894년 11월 10일자의 587, 588쪽.
陳其松, 「19世紀西洋新聞紙から見る朝鮮印象 : Harper's Weeklyにおける辛未洋擾の写真掲載について = 19세기 서양신문에 나타난 조선의 인상 : Harper's Weekly에 게재된 신미양요 관련 사진을 중심으로」, 『해항도시문화교섭학 = Cultural interaction studies of sea port cities』13,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