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족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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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족두리는 조선후기의 가체를 대신하는 의례용 수식으로 제도화된 이후 왕실과 민간에 착용되었으며, 오늘날 전통 혼례에서도 착용하는 여성 예관(禮冠)이다. 족두리의 형태는 조선 전기(14~16세기)에 앞이 낮고 뒤가 높으며, 옆면이 6~7쪽으로 나뉘고 정수리는 원형의 천 조각을 넓게 대어 편평한 형태이다. 17세기 문헌에 ‘족두리’ 명칭이 처음 등장하며, 출토유물로는 둥근 정수리가 앞으로 기울어져 위에서 아래로 좁아지는 모양으로 역대 시기별 형태 중 가장 크다. 18세기 이후에는 둘레는 줄어들었지만, 우뚝 솟은 형태로 중심이 뒤쪽으로 이동하였고, 크기도 작아졌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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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_족두리 | Clothing | 복식 | 수식 | 17세기 족두리(簇頭里) | 17세기 족두리 | 簇頭里 | 17th Century Jokduri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7세기_족두리 | 2022:김현승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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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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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실·조효숙·이은주,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 3D-17세기_족두리 | references | 족두리 유물 앞, 옆, 뒷모습 크기(㎝): 직경 28, 높이 22 재료: 비단(Silk) 색상: 검은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 유물은 많이 낡은 것이므로, 3D 재현시에는 새 것 처럼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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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조선시대 여성 예관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8. | 3D-17세기_족두리 | references | 족두리 모정 모습과 치수 족두리 직물은 광택이 많은 실크이며 검정색이다. 중앙에 10여㎝의 넓적하고 큰 원형 조각이 있고, 그 주변에 사다리꼴 조각 7장이 연결되어 오목한 주발을 엎어놓은 것처럼 구성된다. 앞쪽으로 높이가 낮고, 뒤쪽으로 높아져서 정수리가 앞으로 기울어진다. 윗면의 둘레가 95㎝이고, 밑면의 둘레는 63cm로 위에서 아래로 좁아지는 모양이다. 속의 충전물은 솜으로 가득 채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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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 소장품 ☞ 조반 부인 초상(소장품번호 덕수6300) | 3D-17세기_족두리 | references | 조반 부인 초상 족두리 착용모습 |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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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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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