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여성 단령-호표흉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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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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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rts & Culture ☞ 진주류씨 배위 의인박씨(16세기) 단령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진주류씨 부인 의인박씨(16세기) 단령 유물

재료: 비단(Silk)
색상: 전체 어두운 남색, 흉배 금색, 고름 자주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 유물은 낡은 옷이므로, 3D는 아래 설명들을 참고하여 새 옷으로 표현한다.
김현승 일러스트: 도식화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① 앞모습 도식화 ② 무를 펼친모습 도식 ③ 뒷모습 도식화

상세 사이즈(㎝): 길이 134, 품 102, 화장 73, 진동 40, 수구 40, 접힌 소매 너비 25, 고대 21, 깃 너비 3.5, 고름 46×4, 무 접히는 너비 5 (아코디언 형식으로 접음), 흉배 36×36 (앞은 깃 아래로 9㎝ 내려온 지점에 달림. 뒤는 깃 아래로 19㎝ 내려온 지점에 달림.)

이 옷은 겨드랑이(진동점) 바로 아래부터 옆이 트여있다. ‘무’는 겨드랑이 바로 아래에서 옷의 앞, 뒤, 양옆에 모두 달려 있으며 아코디언 형식으로 접는다. 한번 접히는 너비는 5㎝이며, 4번 접어 겉면에 부착한다. 이때 고정은 윗부분만 한다. 일자형 소매 끝은 거들지 형식으로 이중으로 접혀 들어간다. 흉배는 옷감과 같은 남색 비단에 문양부분만 금색실로 직조한다. 깃은 매듭단추로 여민다. 깃 파임은 14㎝, 깃 너비는 3.5㎝ 이다. 고름은 어깨선에서 51.5㎝ 내려온 지점에 달린다.




경기도박물관, 『의문의 조선 옷』, 민속원, 2016.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홍몽남의 부인 연안김씨(16세기) 유물 뒷모습

크기와 형태가 비슷한 다른 유물의 뒷모습이다. ‘무’의 모습이나 형태 등을 참고한다.
국립대구박물관, 『조선 반가의 여인, 용인에 잠들다』, 그라픽네트, 2013.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용인 영덕동 무연고 묘 출토 유물(16세기)

형태가 비슷한 다른 유물의 일부이다. ‘무’를 펼쳐서 아코디언 형식으로 잡힌 주름 모습을 참고한다.
Google Arts & Culture ☞ 연안김씨(16세기) 단령 펼친모습.jpg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홍몽남의 부인 연안김씨(16세기) 유물 펼친모습

형태와 크기가 비슷한 다른 유물이다. 겉섶을 젖혔을 때 안섶의 모습을 참고한다.
Google Arts & Culture ☞ 진주류씨 배위 의인박씨(16세기) 단령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거들지 형식의 소매이다. 거들지는 소매 안쪽에 별도의 긴천을 덧달아 소매 겉면쪽으로 감싸며 접어올려 소매 끝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 거들지 형식으로 이 옷의 소매도 겉으로 접어 올린다.
경기도박물관, 『의문의 조선 무늬』, 민속원, 2016.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호표흉배 유물과 일러스트

흉배는 옷감과 같은 어두운 남색 비단에 문양부분만 금색실로 직조한다. 유물은 많이 낡고 금실도 탈락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러스트 자료를 참고하여 이 도안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금색 흉배를 표현해준다.


Google Arts & Culture ☞ 치마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고름은 길이 46㎝, 너비 4㎝의 긴 끈으로 묶는다. 묶는 형태는 한복 저고리나 치마를 여밀 때 하듯이 외고름으로 한다. 이 치마 사진의 고름 묶은 모양을 참고한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7기, 『전통 손바느질 맛·멋』,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2.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단령의 둥근 깃은 이 사진처럼 매듭단추로 고정시킨다. 매듭단추의 색상도 어두운 남색이다.
Google Arts & Culture ☞ 홍씨 초상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초상화에 표현된 옷은 다른 종류의 옷이지만, 깃이 둥근 단령인 것과 옆선이 트여있는 것 등의 유사한 부분을 볼 수 있어 참고자료로 첨부하였다. 이 옷들처럼 가장 겉에 입는 겉옷이므로 3D 제작시 마네킹의 신체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도록 표현해준다.
다음 > 블로그 ☞ 400여년전 우리 선조들이 입고...(2009.10.21.)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이 복식을 착용하던 당시에는 속에 받쳐 입는 옷의 가짓수도 많았고, 그 옷들의 품은 상당히 크고 넉넉했다. 현재 제작할 3D 재현품 ‘노의’는 크고 넉넉한 속옷들과 몇 겹의 저고리, 치마를 입고 그 위에 걸치는 외투이기 때문에 신체의 실루엣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3D로 재현시 이 부분을 주의하여 가슴이나 허리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표현해준다. (착용모습 참고용 사진들은 모두 16세기 여성의 저고리, 치마를 착장한 모습이다.)
트위터 ☞ @hanbok_linda(2022.06.03.)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트위터 ☞ @worya_(2020.11.19.)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3D-16세기_여성_단령-호표흉배 references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