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철종 8) ~ 1916년】. 하퍼스 위클리(Harper's weekly). 미국 하퍼&브라더스(Harper and Brothers)사에서 발행된 잡지. (10-1)은 1871년 9월 9일 발행. 833쪽부터 856쪽으로 총24쪽임. 840~842쪽에 ‘THE COREAN WAR’라는 주제로 1987년 5월~6월에 한국에서 일어났던 '신미양요'에 대한 기사와 일러스트가 함께 실려 있음. (10-2)는 1883년 7월 29일 발행. 610쪽부터 624쪽으로 총14쪽임. 민영익의 사진이 613쪽에 실려 있으며 615쪽에 설명이 있음. (10-3)은 1894년 8월 4일 발행. 722쪽부터 743쪽으로 총21쪽임. 725쪽에 아이들, 경복궁, 마을, 서울 성벽 등 조선관련 사진 10장과 함께 가난하고 서민교육이 없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음. (10-4)는 1895년 1월 5일 발행. 2쪽부터 23쪽으로 총21쪽임. 11쪽에 조선이란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이라고 설명함. 계절별 기후, 왕실, 서민들에 관한 글이 있으며 조선의 여성은 정말 불행하다고 보도하고 있음. 13쪽에 아이들, 여자, 관료, 대원군 등 조선관련 삽화가 8개 있음. (10-5)는 1895년 5월에 발행. 480쪽부터 501쪽으로 총21쪽. 488과 489쪽에 1895년 이후의 조선의 대외관계, 수교진행상황을 보도하고 있음. (10-6)은 1897년 7월 24일 발행. 726쪽부터 747쪽으로 총21쪽. 728쪽에 러시아냐 일본이냐에 관한 기사가 있음. 729쪽에 항구, 가마, 성벽, 동대문 사진이 6개 있음. (10-7)은 1898년 1월 15일 발행. 50쪽부터 71쪽으로 총21쪽. 59쪽에 사진이 4개 기사가 있으며, 60쪽에 사진이 5개, 61쪽에 사진이 4개 있음. (10-8)은 1898년 1월 29일 발행. 119쪽부터 98쪽으로 총21쪽. 116쪽에 사진 2개와 함께 조선에 처음으로 철도공사가 시작되었음을 보도하고 있음. (10-9)는 1899년 7월 15일 발행. 688쪽부터 709쪽으로 총31쪽임. 표지에 도장이 있음. (10-10)은 1904년 3월 5일 발행. 344쪽부터 375쪽으로 총31쪽임. 352쪽과 353쪽에 제물포 항구, 358쪽과 359쪽에 러시아 관련 사진과 기사가 있음.[1]
陳其松, 「19世紀西洋新聞紙から見る朝鮮印象 : Harper's Weeklyにおける辛未洋擾の写真掲載について = 19세기 서양신문에 나타난 조선의 인상 : Harper's Weekly에 게재된 신미양요 관련 사진을 중심으로」, 『해항도시문화교섭학 = Cultural interaction studies of sea port cities』13,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