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답호

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답호(褡穫)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남성이 단령 안에 입거나 철릭, 직령 등 포(袍) 위에 입는 소매가 없는 옷이다. 고려시대 답호는 곧은 깃에 소매가 팔꿈치에 이르며, 옷 길이는 발목까지 오고 옆선에는 안쪽으로 접혀 들어가 고정된 다중 주름의 무가 달려있으며 옆트임이 있다. 조선시대에 답호는 고려시대와 같이 반수의(半袖衣)로 곧은 깃 교임형에 옆선에 무가 달렸고 옆트임이 있다. 기본형태는 직령과 같고 소매 길이가 직령보다 짧은 것이 다르다. 직령과 유사한 형태의 답호는 임진왜란 직후부터 옷의 형태 변화가 나타나 소매가 사라지고 직사각형 무는 삼각형으로 바뀌게 된다.^[1]

+ 3D 모델링 형태적 특징 언급해주기. 16세기 답호 와의 차이. 16세기는 직령과 거의 같고, 18세기는 소매 없고, 삼각형의 무가 되고, 18세기 편복포와 같은데 소매가 없다. 는 언급.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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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_답호	Clothing	복식	옷	18세기 답호(褡穫)	18세기 답호	褡穫	18th Century Dapo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8세기_답호		2022:김현승

Ontology:EKC 2022:Class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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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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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소장품 ☞ 답호	3D-18세기_답호	references	탐릉군 이변(1636-1731) 묘 출토 유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크기(㎝): 길이 135, 화장 24.5, 품 61, 고대 20, 진동 31.5, 뒤트임 길이 84 재료: 비단(Silk) 색상: 겉감 아이보리색, 안감·동정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남성 ※ 유물은 많이 낡은 옷이므로 복제품 사진 참고하여 새 옷으로 표현한다.
난사전통복식문화재연구소, 『어진에 옷을 입히다』, 민속원, 2016.	3D-18세기_답호	references	앞·뒷모습 도식 상세 사이즈(㎝): 길이 135, 화장 24.5, 품 61, 진동 31.5, 고대 20, 깃너비 13.5, 동정너비 8, 뒤트임 시작점 30, 뒤트임 길이 84 남성이 소매 넓은 포 위에 덧입는 간편한 옷이다. 겉감은 아이보리색의 연화문단(蓮花紋緞)의 비단이고 안감은 흰색 명주로 만든다. 뒷길 중심이 아래로 길게 트여 있다.
난사전통복식문화재연구소, 『어진에 옷을 입히다』, 민속원, 2016.	3D-18세기_답호	references	복제품 앞모습, 펼친모습
Google Arts & Culture ☞ 포(袍), 선비 정신을 입다(한복)	3D-18세기_답호	references	이 사진의 색상과 동일하게 제작한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소장품 ☞ 답호	3D-18세기_답호	references	탐릉군 이변(1636-1731) 묘 출토 유물 직물무늬-연화문(蓮花紋)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연꽃넝쿨무늬-단령	3D-18세기_답호	references	연화문(蓮花紋) 일러스트
난사전통복식문화재연구소, 『어진에 옷을 입히다』, 민속원, 2016.	3D-18세기_답호	references	답호는 속옷과 저고리, 바지 등을 입고 그 위에 큰 옷을 입은 후 덧입는 옷이다. 이 사진으로 답호 아래에 받쳐입는 옷의 모습을 참고하여 3D 재현시 실루엣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