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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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상례복은 상중에 있는 상제가 입는 옷으로, 입관 이후 담제(詭祭)까지 상과 관련된 제사를 지낼 때 입는다. 남성용 관(冠), 수질(首巢), 최의(衰衣), 최상(衰裳), 요질(腰巢), 교대, 장(杖), 신[履]으로 일습을 이룬다. 머리에 쓰는 것은 굴건(屈巾)과 수질이 한 틀이 된다. 최의는 상복의 웃옷으로 가슴에 최를 달았고, (추가) 양 어깨에 병령, 등 뒤에 부판을 단다. 최상은 앞이 세 폭, 뒤가 네 폭인 치마이다. 허리에는 삼을 꼬아 만든 요질과 교대를 하고 지팡이를 짚었다. 종아리에 삼베로 만든 행전을 차며, 다듬지 않은 짚신과 삼으로 된 신을 신는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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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 | Clothing | 복식 | 옷 | 최의(衰衣) | 최의 | 衰衣 | Choe-ui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최의 | 2022:김현승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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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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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 소장품 ☞ 최의(소장품번호 민속005364) | 3D-최의 | references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최의 유물 사진(앞모습, 펼친모습, 뒷모습, 부판 젖힌 모습) 재료: 삼베 색상: 표백하지 않은 삼베 특유의 누런 색상 착장자 성별: 성인 남성 남성용 상례복(喪禮服)이다. 삼베로 거칠게 짠 홑옷이며, 깃은 곧은깃이고, 고름은 한 쌍이 달린다. 소매는 폭이 넓은 직배래다. 왼쪽 가슴에는 눈물받이[縗]가 달리고 뒷길에는 부판(負版)이 달려 있다. 어깨에는 벽령(辟領)을 덧대었다. 앞길과 뒷길의 밑단에는 제비꼬리 형태의 임(袵)이 달린다. 옷 전체에 솔기가 밖으로 보이도록 바느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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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한민족역사문화도감 의생활』, 국립민속박물관, 2005. | 3D-최의 | references | 앞·뒷모습 도식화 | |
박선영, 『박선영 전통한복작품집』, 대흥기획, 1993. | 3D-최의 | references | 착용모습(앞, 옆, 뒤) | |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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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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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 ↑ 국립민속박물관, 『한민족역사문화도감 의생활』, 국립민속박물관, 2005, 213쪽.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