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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9788959668823 || 단행본 || 사진실, 『봉래산 솟았으니 해와 달이 한가롭네 -왕실의 연희축제-』, 태학사, 2017. || || https://librarian.nl.go.kr/LI/contents/L10501000000.do?rawid=8030037&seojiyear=2017 | | ISBN:9788959668823 || 단행본 || 사진실, 『봉래산 솟았으니 해와 달이 한가롭네 -왕실의 연희축제-』, 태학사, 2017. || || https://librarian.nl.go.kr/LI/contents/L10501000000.do?rawid=8030037&seojiyear=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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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ISS:A106521885 || 논문 || 이의강, 「순조무자년 '연경당진작'의 성격과 연출 정재들 간의 내적 흐름」, 『민족무용』7, 한국예술종합학교 세계민족무용연구소, 2005. || RISS || http://www.riss.kr.openlink.aks.ac.kr:8080/link?id=A1065218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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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ART001017343 || 논문 || 이애덕, 「무자년 연경당 진작에 나타난 정재무구의 연구」, 『대한무용학회논문집』 47, 대한무용학회, 2006.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17343 | | KCI:ART001017343 || 논문 || 이애덕, 「무자년 연경당 진작에 나타난 정재무구의 연구」, 『대한무용학회논문집』 47, 대한무용학회, 2006.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17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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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화) 13:18 판
목차
기록으로 보는 다양한 오브제와 공연 예술 풍경 》 무자년 연경당진작의에 처음 선보인 '윤대', '영지', '대모반'
Story
무자년진작은 1828년(순조28) 순원왕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해 2월 창경궁 자경전과 6월 창덕궁 연경당에서 베푼 궁중연향이다. 이 진작은 효명세자가 주관한 것으로 특히 6월 1일에 거행된 연경당 진작은 가장 많은 종류의 정재가 추어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대량의 새로운 정재가 창작되어 선보인 잔치이기도 했다는 점에서도 공연사적으로 의의가 있다. 이 연경당 진작에는 총 17종의 정재가 공연되는데 이 가운데 망선문, 경풍도, 만수무, 헌천화, 춘대옥촉, 보상무, 영지무, 박접무, 춘앵전, 첩승무, 무산향 등 11종의 정재는 효명세자가 직접 창작한 노래말을 사용해 공연되었다. 연경당진작은 왕, 왕비, 왕세자, 세자궁과 세자비, 명온공주, 숙선옹주, 영온옹주와 네명의 척신 등 왕실 가족들만이 모여 진행된 잔치로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거행했던 가족 잔치라고 볼 수 있는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공연의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평가된다.
정재_춘대옥촉과 영지무는 순조 무자진작의에 처음으로 보이는 정재로 여기에는 윤대라는 무대와 영지라는 소품이 수반되었다. 춘대옥촉을 추는 무대인 '윤대'는 오르는 계단을 비롯한 사방에 태평화 문양이 그려져 있다는 기록과 도설이 전한다. 춘대옥촉에는 보등과 당(幢)을 드는 무원이 등장하는데, 정재 중 유일하게 등을 들고 추는 춤이기도 하다. 이 정재에 등이 쓰이는 것은 '어둠을 밝힌다'는 뜻으로 임금이 선정을 베풀어 온 세상을 환한 빛으로 비춘다는 뜻으로 태평성대를 이룬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1]
영지무 역시 무자진작의궤에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면 『패문운부(佩文韻府)』(1711)에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달그림자가 연못 안에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영아지影娥池라 한 고사가 실려있는데, 이 영아지가 정재의 무대장치로 수용된 것이다. 무동 3인이 영지의 앞에 있고, 3인은 영지의 뒤에 있어서 영지를 향해 마주보고 춤춘다. [2]
정재 무산향 역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춤으로 춘앵전과 더불어 '독무'의 형태이다. 춘앵전은 화문석을 깔고 그 위에서 추는 춤으로 그 화문석 위가 무대 그 자체가 된다. 한편 무산향의 경우 침상과 비슷한 이동식 무대인 대모반이 등장하여 독무이지만 무대의 왜소함을 최소화하고 춤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준다
Semantic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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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22-R0-03B | Story | Episode | 무자년 연경당진작의에 처음 선보인 '윤대', '영지', '대모반'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E2022-R0-03B | 2022:이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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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창덕궁 연경당 포토앨범 보기 ☞ PhotoAlbum:창덕궁:연경당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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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문화포털 〉 예술지식백과 | 영지무(影池舞) | https://www.culture.go.kr/knowledge/encyclopediaView.do?code_value=C&vvm_seq=5358&ccm_code=C011&ccm_subcode=C111idxno=12085 |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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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88959668786 | 단행본 | 사진실, 『공연문화의 전통 樂·戱·劇』, 태학사, 2017. | https://librarian.nl.go.kr/LI/contents/L10501000000.do?rawid=8030037&seojiyear=2017 | |
ISBN:9788959668823 | 단행본 | 사진실, 『봉래산 솟았으니 해와 달이 한가롭네 -왕실의 연희축제-』, 태학사, 2017. | https://librarian.nl.go.kr/LI/contents/L10501000000.do?rawid=8030037&seojiyear=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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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인용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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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이애덕, 「무자년 연경당 진작에 나타난 정재무구의 연구」, 『대한무용학회논문집』 47, 대한무용학회, 2006, 213쪽. (김명숙, 2001, 재인용)
- ↑ 문화포털 〉 예술지식백과 ☞ 영지무(影池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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