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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 (금) 00:51 판
목차
소현세자와 사도세자 - 창경궁에서 죽은 비운의 세자들 》사도세자의 죽음
Story
사도세자는 양재역 벽서사건과 영빈 이씨의 고변이 있은 후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듯하자. 뒤주에 갇히던 날 혜경궁이 정조의 휘항을 쉽게 내어주지 않자 '내가 오늘 나가 죽을 터이니 세손의 휘항을 쓰지 못하게 하려는 심술을 알겠네'라고 한 것에서 이미 사세가 기울었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영조는 사도세자를 창경궁 휘령전 앞뜰에 불러 자결할 것을 명했다. 칼을 만지면서 말했다는 의미심장한 기록이 있다. 자결할 기미가 없자 뒤주를 들이게 하고 안으로 들어갈 것을 명했다.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힌지 8일만에 죽었다. 원만하지 못했던 부자관계는 이로써 끝이 났다. 헤경궁은 사도세자가 정신병을 얻은 것은 영조가 사랑을 주지 않은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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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R2-28A | Story | Storyline | 사도세자의 죽음 | 사도세자의 죽음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E0-R2-13D | 2022: 이순구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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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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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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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Story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