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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 쑥과 기름·서직을 태우는 의절은 신관례와 궤식례 때 각 한 번씩 두 번에 걸쳐 행하였다. 전자는 신(神)을 구하기 위해 태우는 것이며, 후자는 양(陽)에 보답하기 위해 태우기 때문이었다. 송 조희곡의 󰡔동천청록󰡕에, “옛날에는 쑥으로 신명에 통달하였으며, 향을 피우지 않았다” 하였으며, 명 정태의 󰡔향설󰡕에서도 “종묘에서 쑥을 태우고 관헌(祼獻)하였다” 하였다. 양에 보답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옛날의 진찬 때에 제상에 오른 희생은 땅에서 나는 날고기이다. 그 고기의 피를 땅에 적셔 연천(淵泉)에 도달하도록 하여야 하는데, 피 대신에 예주와 울창주를 섞어서 사용하였다. 이 희생은 음(陰)이니, 음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그치게 되면 양(陽)에 대한 보답이 빠지게 된다. 그리하여 조(俎)를 올림과 동시에 쑥을 기름에 적셔서 서직과 함께 태워 장옥(墻屋)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의절은 신을 구한 후 희생인 조를 바친 후에 하는 것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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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일 (월) 01:45 판

Definition

제사에 쑥과 기름·서직을 태우는 의절은 신관례와 궤식례 때 각 한 번씩 두 번에 걸쳐 행하였다. 전자는 신(神)을 구하기 위해 태우는 것이며, 후자는 양(陽)에 보답하기 위해 태우기 때문이었다. 송 조희곡의 󰡔동천청록󰡕에, “옛날에는 쑥으로 신명에 통달하였으며, 향을 피우지 않았다” 하였으며, 명 정태의 󰡔향설󰡕에서도 “종묘에서 쑥을 태우고 관헌(祼獻)하였다” 하였다. 양에 보답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옛날의 진찬 때에 제상에 오른 희생은 땅에서 나는 날고기이다. 그 고기의 피를 땅에 적셔 연천(淵泉)에 도달하도록 하여야 하는데, 피 대신에 예주와 울창주를 섞어서 사용하였다. 이 희생은 음(陰)이니, 음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그치게 되면 양(陽)에 대한 보답이 빠지게 된다. 그리하여 조(俎)를 올림과 동시에 쑥을 기름에 적셔서 서직과 함께 태워 장옥(墻屋)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의절은 신을 구한 후 희생인 조를 바친 후에 하는 것이 맞는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note
쑥과_서직 Object 물품 제물 쑥과_서직(쑥과_黍稷) 쑥과_서직 쑥과_黍稷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쑥과_서직 2022:박지윤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note
종묘제례 종묘 isHeldAt
쑥과_서직 종묘제례 isUsedIn
쑥과_서직 조-俎 hasPart
쑥과_서직 신관례 isRelatedTo
쑥과_서직 궤식 isRelatedTo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참고 위키실록사전 서직(黍稷)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서직(黍稷)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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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9515201X 단행본 종묘제례보존회, 『종묘 종묘제례』, 서울: 종묘제례보존회, 2005 https://www.nl.go.kr/NL/search/printMarcPop.do?viewKey=45621879&viewType=A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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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