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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금광의 광산기술자로 1886년 한국에 온 조지 테일러, 아버지를 돕기 위해 한국에 와서 생활한 두 아들 앨버트와 윌리엄, 1917년 앨버트와 결혼해서 특별한 삶을 개척한 영국 여인 메리, 1919년 한국에서 태어났고 1992년 메리의 유고를 편찬•간행한 브루스, 테일러 가문의 유물을 정리해 서울시에 기증한(2016~2017) 브루스의 딸 제니퍼. 테일러 가문은 4대에 걸쳐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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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는 1776년(정조 즉위년) 5월 창경궁 통명전 북쪽 언덕 위에 생모인 혜경궁 홍씨를 모시기 위해 창경궁 자경전을 건립하였다. 창경궁 안에서도 높은 곳에 있어 앞쪽으로 멀리 아버지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景慕宮)을 향하는 위치였다. 혜경궁 홍씨는 이곳에서 『한중록(閑中錄)』을 지었다. 뒤편에는 아름다운 계단식 후원이 있었지만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1780년(정조 4년)에는 화빈 윤씨의 가례를 여기서 올렸다. 혜경궁은 이곳에서 계속 살다가 순조가 즉위한 후인 1802년(순조 2년)에 경춘전으로 옮기고 14년을 더 살다가 1816년(순조 16년) 1월에 세상을 떠났다. 혜경궁이 나온 뒤엔 왕대비 김씨(효의왕후)가 살았고 1821년(순조 21년) 여기서 승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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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9일 (목) 23:50 판

창경궁 자경전(慈慶殿), 경축의 장소: 자경전진작(1827), 무자진작(1828), 기축진찬(1829) 》 창경궁_자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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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는 1776년(정조 즉위년) 5월 창경궁 통명전 북쪽 언덕 위에 생모인 혜경궁 홍씨를 모시기 위해 창경궁 자경전을 건립하였다. 창경궁 안에서도 높은 곳에 있어 앞쪽으로 멀리 아버지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景慕宮)을 향하는 위치였다. 혜경궁 홍씨는 이곳에서 『한중록(閑中錄)』을 지었다. 뒤편에는 아름다운 계단식 후원이 있었지만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1780년(정조 4년)에는 화빈 윤씨의 가례를 여기서 올렸다. 혜경궁은 이곳에서 계속 살다가 순조가 즉위한 후인 1802년(순조 2년)에 경춘전으로 옮기고 14년을 더 살다가 1816년(순조 16년) 1월에 세상을 떠났다. 혜경궁이 나온 뒤엔 왕대비 김씨(효의왕후)가 살았고 1821년(순조 21년) 여기서 승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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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22-R2-09A Story Episode 창경궁_자경전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E2022-R2-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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