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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己丑 睿製. ○睿註, “原有唱詞, 而率皆卑俚之方言, 難以解聽, 故有是詞而歌之.” ○拍用六板, 擊之以爲舞節. 宋時, 樂舞有<牙拍>之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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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보배로 치장한 향기나는 몸 한들한들 걸어와, 경쾌하게 묘한 춤으로 채우니 바로 부용대로다<br/> | 온갖 보배로 치장한 향기나는 몸 한들한들 걸어와, 경쾌하게 묘한 춤으로 채우니 바로 부용대로다<br/> | ||
열두가락 <동동(動動)>의 음악 곡이 파하자 여여쁘게 돌아드는 춤사위 박소리를 재촉하네<br/> | 열두가락 <동동(動動)>의 음악 곡이 파하자 여여쁘게 돌아드는 춤사위 박소리를 재촉하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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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6일 (화) 07:58 판
【己丑 睿製. ○睿註, “原有唱詞, 而率皆卑俚之方言, 難以解聽, 故有是詞而歌之.” ○拍用六板, 擊之以爲舞節. 宋時, 樂舞有<牙拍>之名, 我朝用於鄕樂呈才. ○舞童二人, 各執牙拍, 隨拍聲, 擊牙拍而舞.】
百寶香身嫋嫋來, 輕盈妙舞芙蓉臺.
十二慢腔動動樂, 曲終宛轉拍聲催. 【幷唱】
온갖 보배로 치장한 향기나는 몸 한들한들 걸어와, 경쾌하게 묘한 춤으로 채우니 바로 부용대로다
열두가락 <동동(動動)>의 음악 곡이 파하자 여여쁘게 돌아드는 춤사위 박소리를 재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