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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己丑 睿製. ○漢時, 有鞞舞, 鞞小皷也. 蓋用皷節爲舞. 麗朝, 侍中李混得浮査於海上, 作舞皷, 仍爲時用鄕樂. ○女妓四人, 各執椎, 隨樂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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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쟁은 쟁쟁 옥소리 울리고 갈고(羯鼓)는 <화노강(花奴腔)>을 치네<br/>
 
보쟁은 쟁쟁 옥소리 울리고 갈고(羯鼓)는 <화노강(花奴腔)>을 치네<br/>
 
길이 새 노래에 맞춰 돌아드는 자태 만무(蠻舞) 한 쌍이 짝지어 춤추는 듯<br/>
 
길이 새 노래에 맞춰 돌아드는 자태 만무(蠻舞) 한 쌍이 짝지어 춤추는 듯<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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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6일 (화) 07:56 기준 최신판

【己丑 睿製. ○漢時, 有鞞舞, 鞞小皷也. 蓋用皷節爲舞. 麗朝, 侍中李混得浮査於海上, 作舞皷, 仍爲時用鄕樂. ○女妓四人, 各執椎, 隨樂節, 擊皷而舞. 四人環立於外, 分作挾舞. ○舞童呈才同.】


鏤月爲歌扇, 裁雲作舞衣.
因風回雪影, 還似燕雙飛. 【元舞唱詞】


寶箏瓊瓊曲, 羯皷花奴腔.
永新歌宛轉, 蠻舞一雙雙. 【挾舞唱詞】



달을 아로새겨 노래하는 부채 만들고, 구름을 마름하여 무의(舞衣)를 만들었네
바람에 눈그림자 돌아드는 듯하다가 도리어 제비 한쌍이 날아 드는 듯


보쟁은 쟁쟁 옥소리 울리고 갈고(羯鼓)는 <화노강(花奴腔)>을 치네
길이 새 노래에 맞춰 돌아드는 자태 만무(蠻舞) 한 쌍이 짝지어 춤추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