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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는 시대와 신분에 관계없이 착용한, 직물 폭을 이어 붙이고 주름을 잡아 허리에 매어 입는 옷이다.<ref>"[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치마 치마]", <html><online style="color:purple">『AKS Encyves』<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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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는 시대와 신분에 관계없이 착용한, 직물 폭을 이어 붙이고 주름을 잡아 허리에 매어 입는 옷이다. 폭을 붙이고 주름을 잡아 허리에 매어 입던 치마는 다른 복식에 비해 형태 변화가 적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지고 이에 따라 치마를 점점 허리 위로 올려 착용하게 되면서 치마 길이가 길어져 가슴 위에서 둘러 입게 되었다.<ref>"[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치마 치마]", <html><online style="color:purple">『AKS Encyves』<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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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으로 재현한 복식을 언급하면서 개연성 주기.
 
1681년 숙종과 인현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에 왕비의 의대 물목에 치마 종류는 첩금 재료가 포함된 '자적필단솜치마(紫的匹段襦赤亇)', '남필단솜치마(藍匹段襦赤亇)', '대홍필단겹치마(大紅匹段裌赤亇)', '14폭겹치마(十四幅裌赤亇)'가 기록되어 있다.
 
1681년 숙종과 인현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에 왕비의 의대 물목에 치마 종류는 첩금 재료가 포함된 '자적필단솜치마(紫的匹段襦赤亇)', '남필단솜치마(藍匹段襦赤亇)', '대홍필단겹치마(大紅匹段裌赤亇)', '14폭겹치마(十四幅裌赤亇)'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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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출판부, 2010.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크기(㎝): 길이 110, 허리말기 95×5.5, 고름 55×4.5, 치마폭 370 <br/>재료: 비단(Silk) <br/>색상: 겉감 남색, 안감·허리말기·고름 흰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59_17세기왕비의자적색스란치마_01.jp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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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출판부, 2010.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해평윤씨(1660-1701) 치마 사진과 도식화 <br/><br/>크기(㎝): 길이 110, 허리말기 95×5.5, 고름 55×4.5, 치마폭 370 <br/>재료: 비단(Silk) <br/>색상: 겉감 남색, 안감·허리말기·고름 흰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br/><br/>겉감은 남색 화문단, 안감과 허리말기 및 고름은 흰색 명주로 만든 겹치마이다.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cm 내외이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59_17세기왕비의자적색스란치마_0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59_17세기왕비의자적색스란치마_01.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63_17세기왕비의남색치마_0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63_17세기왕비의남색치마_01.jpg"/></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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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출판부, 2010.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겉감은 남색 화문단, 안감과 허리말기 및 고름은 흰색 명주로 만든 겹치마이다.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cm 내외이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63_17세기왕비의남색치마_01.jp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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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나영,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한스미디어, 2019.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 내외이다. 치마 아래쪽은 큰 주름이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한다. 세일러 치마처럼 아래까지 각이 잡혀 내려오지 않는다. <br/>치맛자락은 왼쪽으로 여며 착용한다. 한복치마는 서양 드레스와 차이가 있어서, 서양 드레스처럼 원통형으로 모두 연결하면 안되고, 뒤쪽에서 치맛자락이 겹쳐지도록 해야 한다. 입었을 때 서양의 드레스처럼 이어져 있지 않고 겉자락과 안자락이 뒤쪽에서 만나 겹쳐진다. 왼쪽에서 보면 겹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 우나영,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한스미디어, 2019.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 내외이다. 치마 아래쪽은 큰 주름이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한다. 세일러 치마처럼 아래까지 각이 잡혀 내려오지 않는다. <br/>치맛자락은 왼쪽으로 여며 착용한다. 한복치마는 서양 드레스와 차이가 있어서, 서양 드레스처럼 원통형으로 모두 연결하면 안되고, 뒤쪽에서 치맛자락이 겹쳐지도록 해야 한다. 입었을 때 서양의 드레스처럼 이어져 있지 않고 겉자락과 안자락이 뒤쪽에서 만나 겹쳐진다. 왼쪽에서 보면 겹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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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koreantk.com/ktkp2014/motif/motif-view.view?motifCd=T000000000213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수국과 곤충무늬-저고리]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직물 무늬는 유물사진처럼 커다란 수국이 직조된 모양으로, 수국문양 일러스트 파일을 참고하여 제작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63_17세기왕비의남색치마_02.jp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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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koreantk.com/ktkp2014/motif/motif-view.view?motifCd=T000000000213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수국과 곤충무늬-저고리]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직물 무늬는 유물사진처럼 커다란 수국이 직조된 모양으로, 수국문양 일러스트 파일을 참고하여 제작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63_17세기왕비의남색치마_02.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63_17세기왕비의남색치마_02.jpg"/></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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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rtsandculture.google.com/asset/치마-미상/MwEkZd5X3WDHkg?hl=ko Google Arts & Culture ☞ 치마]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이 사진은 치마를 가슴에서 여몄다. 3D 제작은 앞장의 사진처럼 허리에서 여미고, 이 사진에서는 색상과 형태표현을 참고한다. 고름형태도 참고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59_17세기왕비의자적색스란치마_07.jp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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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rtsandculture.google.com/asset/치마-미상/MwEkZd5X3WDHkg?hl=ko Google Arts & Culture ☞ 치마] ||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 [[references]] || 이 사진은 치마를 가슴에서 여몄다. 3D 제작은 앞장의 사진처럼 허리에서 여미고, 이 사진에서는 색상과 형태표현을 참고한다. 고름형태도 참고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59_17세기왕비의자적색스란치마_07.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59_17세기왕비의자적색스란치마_07.jpg"/></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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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화) 15:34 기준 최신판

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치마는 시대와 신분에 관계없이 착용한, 직물 폭을 이어 붙이고 주름을 잡아 허리에 매어 입는 옷이다. 폭을 붙이고 주름을 잡아 허리에 매어 입던 치마는 다른 복식에 비해 형태 변화가 적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지고 이에 따라 치마를 점점 허리 위로 올려 착용하게 되면서 치마 길이가 길어져 가슴 위에서 둘러 입게 되었다.[1]

+ 3D 모델링으로 재현한 복식을 언급하면서 개연성 주기.

1681년 숙종과 인현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에 왕비의 의대 물목에 치마 종류는 첩금 재료가 포함된 '자적필단솜치마(紫的匹段襦赤亇)', '남필단솜치마(藍匹段襦赤亇)', '대홍필단겹치마(大紅匹段裌赤亇)', '14폭겹치마(十四幅裌赤亇)'가 기록되어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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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Clothing 복식 17세기 왕비의 남색 치마(藍色赤亇) 17세기 왕비의 남색 치마 藍色赤亇 17th Century Queen Namsaek Chima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2022:김현승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note
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isShownBy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hasReferenceNote

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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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출판부, 2010.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references 해평윤씨(1660-1701) 치마 사진과 도식화

크기(㎝): 길이 110, 허리말기 95×5.5, 고름 55×4.5, 치마폭 370
재료: 비단(Silk)
색상: 겉감 남색, 안감·허리말기·고름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겉감은 남색 화문단, 안감과 허리말기 및 고름은 흰색 명주로 만든 겹치마이다.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cm 내외이다.


우나영,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한스미디어, 2019.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references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 내외이다. 치마 아래쪽은 큰 주름이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한다. 세일러 치마처럼 아래까지 각이 잡혀 내려오지 않는다.
치맛자락은 왼쪽으로 여며 착용한다. 한복치마는 서양 드레스와 차이가 있어서, 서양 드레스처럼 원통형으로 모두 연결하면 안되고, 뒤쪽에서 치맛자락이 겹쳐지도록 해야 한다. 입었을 때 서양의 드레스처럼 이어져 있지 않고 겉자락과 안자락이 뒤쪽에서 만나 겹쳐진다. 왼쪽에서 보면 겹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수국과 곤충무늬-저고리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references 직물 무늬는 유물사진처럼 커다란 수국이 직조된 모양으로, 수국문양 일러스트 파일을 참고하여 제작한다.
Google Arts & Culture ☞ 경주이씨 치마 직물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references 치마 원단 재질은 위의 사진과 같은 광택이 있는 비단이다.
Google Arts & Culture ☞ 치마 3D-17세기_왕비의_남색_치마 references 이 사진은 치마를 가슴에서 여몄다. 3D 제작은 앞장의 사진처럼 허리에서 여미고, 이 사진에서는 색상과 형태표현을 참고한다. 고름형태도 참고한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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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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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1. "치마", 『AKS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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