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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의(露衣)는 고려말기부터 조선후기까지 부녀의 외출복과 예복으로 사용된 옷이다. | + | 노의(露衣)는 고려말기부터 조선후기까지 부녀의 외출복과 예복으로 사용된 옷이다. |
| + | + 태종실록 노의 기사 넣어주기.[[16세기 노의]] 참고. | ||
| + | ''(삭제)조선전기까지는 사가(私家)의 여인들도 입었으나 후기로 가면서 왕실 신분만 입는 옷으로 제한되었다. 조선후기 노의는 특히 혼례복으로 마련되었고, 혼례의 여러 절차 중 혼례 당일에 신랑이 신부를 데려오는 친영(親迎) 행차에 착용되었다.<ref>김남희·최연우,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고증 제작」, 『한국의류학회지』42-2, 한국의류학회, 2018, 360쪽.</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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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노의 최초 언급. 장렬왕후 가례도감의궤. 원문 링크 연결해주기. | ||
1681년 숙종과 인현왕후의 가례시 친영 때 인현왕후가 착용했던 노의는 1638년 인조와 장렬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에서 형태와 색상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 1681년 숙종과 인현왕후의 가례시 친영 때 인현왕후가 착용했던 노의는 1638년 인조와 장렬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에서 형태와 색상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 ||
“금원문 노의(金圓紋露衣) 1의 재료: 대홍필단(大紅匹段) 1필, 안감[內拱] 대홍정주(大紅鼎紬) 2필, 태수 원문 남필단(圓紋藍匹段) 3척6촌, 첩금(貼金) 3속(束)3첩(貼)3장(張).” | “금원문 노의(金圓紋露衣) 1의 재료: 대홍필단(大紅匹段) 1필, 안감[內拱] 대홍정주(大紅鼎紬) 2필, 태수 원문 남필단(圓紋藍匹段) 3척6촌, 첩금(貼金) 3속(束)3첩(貼)3장(張).” | ||
장렬왕후 노의는 겉감을 대홍색 필단(匹段)을 써서 둥근깃 맞깃 형태로 하고, 안감[內拱]은 대홍색 정주(鼎紬)를 써서 곧은깃의 우임 형태로 하며, 소매끝에 남색 태수를 달고, 금박으로 무늬를 표현한다.<ref>김남희 외(2018), 앞의 논문, 369쪽.</ref> | 장렬왕후 노의는 겉감을 대홍색 필단(匹段)을 써서 둥근깃 맞깃 형태로 하고, 안감[內拱]은 대홍색 정주(鼎紬)를 써서 곧은깃의 우임 형태로 하며, 소매끝에 남색 태수를 달고, 금박으로 무늬를 표현한다.<ref>김남희 외(2018), 앞의 논문, 369쪽.</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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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민주 선생님 책 내용 정리해서 넣어주기. 의궤와 상방정례 정리 내용. 수원적 몇개 붙였는지 등. 노의에 특화된 내용 추가해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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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남희,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복원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 3D-17세기_왕비의_노의 || [[references]] || ①, ② 복원품 도식화 <br/>③ 깃 <br/>④ 깃과 흰색 동정 <br/>⑤ 앞길 여밈용 연봉매듭 <br/>⑥ 복원품 앞모습 <br/>⑦ 복원품 뒷모습 <br/>⑧ 복원품 착용모습 <br/><br/>상세 사이즈(㎝): 길이 뒤 159 / 앞 120.5, 화장 132, 품 60, 고대 22, 진동 34, 수구 65, 깃너비 4.5 / 진동너비 5, 선단너비 6 <br/><br/>재료: 비단(Silk) <br/>색상: 전체 붉은색, 소매는 남색, 안쪽 선단 남색, 금색 무늬, 동정 흰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br/><br/>금원문 무늬는 원형 안에 봉황이 위와 아래에서 가운데를 마주보고 있는 모양이며, 그 주변을 구름이 감싸고 있다. 옷 전체에 배치되는 무늬의 수는 총 315개이다. 재현품 사진을 참고하여 금원문을 배치한다. 무늬의 색상은 금색이다. <br/>매듭은 연봉매듭으로 하며, 앞을 여미는데 3쌍을 사용한다. 매듭은 자주색이다. <br/>옷의 안쪽 면 가장자리에는 선단을 두르는데, 남색 비단으로 한다. <br/>3D 재현시 허리띠 제외하고, 3D 마네킹에 착장시 바디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1.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2.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3.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4.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5.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6.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7.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8.jpg"/></html> | + | | 김남희,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복원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 3D-17세기_왕비의_노의 || [[references]] || ①, ② 복원품 도식화 <br/>③ 깃 <br/>④ 깃과 흰색 동정 <br/>⑤ 앞길 여밈용 연봉매듭 <br/>⑥ 복원품 앞모습 <br/>⑦ 복원품 뒷모습 <br/>⑧ 복원품 착용모습 <br/><br/>상세 사이즈(㎝): 길이 뒤 159 / 앞 120.5, 화장 132, 품 60, 고대 22, 진동 34, 수구 65, 깃너비 4.5 / 진동너비 5, 선단너비 6 <br/><br/>재료: 비단(Silk) <br/>색상: 전체 붉은색, 소매는 남색, 안쪽 선단 남색, 금색 무늬, 동정 흰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br/><br/>금원문 무늬는 원형 안에 봉황이 위와 아래에서 가운데를 마주보고 있는 모양이며, 그 주변을 구름이 감싸고 있다. 옷 전체에 배치되는 무늬의 수는 총 315개이다. 재현품 사진을 참고하여 금원문을 배치한다. 무늬의 색상은 금색이다. <br/>매듭은 연봉매듭으로 하며, 앞을 여미는데 3쌍을 사용한다. 매듭은 자주색이다. <br/>옷의 안쪽 면 가장자리에는 선단을 두르는데, 남색 비단으로 한다. <br/>3D 재현시 허리띠 제외하고, 3D 마네킹에 착장시 바디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1.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2.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2.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3.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3.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4.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4.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5.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5.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6.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6.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7.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7.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8.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5_17세기왕비의노의_08.jpg"/></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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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0일 (금) 13:55 기준 최신판
목차
Definition
노의(露衣)는 고려말기부터 조선후기까지 부녀의 외출복과 예복으로 사용된 옷이다.
+ 태종실록 노의 기사 넣어주기.16세기 노의 참고.
(삭제)조선전기까지는 사가(私家)의 여인들도 입었으나 후기로 가면서 왕실 신분만 입는 옷으로 제한되었다. 조선후기 노의는 특히 혼례복으로 마련되었고, 혼례의 여러 절차 중 혼례 당일에 신랑이 신부를 데려오는 친영(親迎) 행차에 착용되었다.[1]
+ 노의 최초 언급. 장렬왕후 가례도감의궤. 원문 링크 연결해주기.
1681년 숙종과 인현왕후의 가례시 친영 때 인현왕후가 착용했던 노의는 1638년 인조와 장렬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에서 형태와 색상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금원문 노의(金圓紋露衣) 1의 재료: 대홍필단(大紅匹段) 1필, 안감[內拱] 대홍정주(大紅鼎紬) 2필, 태수 원문 남필단(圓紋藍匹段) 3척6촌, 첩금(貼金) 3속(束)3첩(貼)3장(張).”
장렬왕후 노의는 겉감을 대홍색 필단(匹段)을 써서 둥근깃 맞깃 형태로 하고, 안감[內拱]은 대홍색 정주(鼎紬)를 써서 곧은깃의 우임 형태로 하며, 소매끝에 남색 태수를 달고, 금박으로 무늬를 표현한다.[2]
+ 이민주 선생님 책 내용 정리해서 넣어주기. 의궤와 상방정례 정리 내용. 수원적 몇개 붙였는지 등. 노의에 특화된 내용 추가해주기.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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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기_왕비의_노의 | Clothing | 복식 | 옷 | 17세기 왕비의 노의(露衣) | 17세기 왕비의 노의 | 露衣 | 17th Century Queen Noui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7세기_왕비의_노의 |  |
2022:김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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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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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희,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복원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 3D-17세기_왕비의_노의 | references | ①, ② 복원품 도식화 ③ 깃 ④ 깃과 흰색 동정 ⑤ 앞길 여밈용 연봉매듭 ⑥ 복원품 앞모습 ⑦ 복원품 뒷모습 ⑧ 복원품 착용모습 상세 사이즈(㎝): 길이 뒤 159 / 앞 120.5, 화장 132, 품 60, 고대 22, 진동 34, 수구 65, 깃너비 4.5 / 진동너비 5, 선단너비 6 재료: 비단(Silk) 색상: 전체 붉은색, 소매는 남색, 안쪽 선단 남색, 금색 무늬, 동정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금원문 무늬는 원형 안에 봉황이 위와 아래에서 가운데를 마주보고 있는 모양이며, 그 주변을 구름이 감싸고 있다. 옷 전체에 배치되는 무늬의 수는 총 315개이다. 재현품 사진을 참고하여 금원문을 배치한다. 무늬의 색상은 금색이다. 매듭은 연봉매듭으로 하며, 앞을 여미는데 3쌍을 사용한다. 매듭은 자주색이다. 옷의 안쪽 면 가장자리에는 선단을 두르는데, 남색 비단으로 한다. 3D 재현시 허리띠 제외하고, 3D 마네킹에 착장시 바디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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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 3D-17세기_왕비의_노의 | references | 착장시 실루엣을 위한 참고사진들과 설명: 이 복식을 착용하던 당시에는 속에 받쳐 입는 옷의 가짓수가 많았다. 현재 제작하는 3D 재현품은 몇 겹의 속옷과 저고리, 치마를 입고 그 위에 걸치는 외투이기 때문에 신체의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는다. 3D로 재현시 이 부분을 주의하여 가슴이나 허리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표현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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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노의(露衣)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2860 | |
| 해설 | 두산백과 | 노의[露衣] |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33183 | |
| 해설 | AKS Encyves | 노의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노의 | |
| 원문 | 외규장각의궤 |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중궁전의대물건소입질(中宮殿衣襨物件所入秩) | https://www.museum.go.kr/uigwe/content/viewer?id=uig_004&contentid=uig_004_0030_0220 |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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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ART002344209 | 논문 | 김남희·최연우,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고증 제작」, 『한국의류학회지』 42-2, 한국의류학회, 2018.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44209 |
| RISS:T14198539 | 논문 | 김남희,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복원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 RISS | http://www.riss.kr/link?id=T14198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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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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