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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 (금) 01:54 기준 최신판
목차
종묘제례의 순서 》 희생과 제기의 점검
Story
제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이다. 그 정성의 실제를 가늠하는 절차가 곧 희생과 제기의 검사이다. 희생과 제기를 검사하는 것은 정성을 바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희생은 제주도 등지에서 사육된 짐승들을 전생서에서 마지막으로 관리하여 제사 직전에 상태를 점검하고 난 뒤에 도축하였다. 신주(神廚, 전사청)는 종묘 동문의 위쪽에 자리잡고 있다. 신주 앞에는 성생위(省牲位)가 있다. 이곳에서 희생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그러면 국왕이 친히 종묘에 출행하여 희생을 점검하는 절차를 알아보자. 국조오례의에는 유사가 성생하고 친행 절차가 없으나, 영조 21년(1745)에 와서 “주나라의 제도를 따르련다”는 공자의 뜻에 따라 명집례를 참조하여 처음으로 친행하였다. 하루 전에, 종묘의 관원이 그 속료들을 거느리고서 묘전의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해놓는다. 제사 전에 도착한 국왕은 종묘와 영녕전에 배례하고서 재궁으로 들어가 면복을 갈아입고 나와 종묘 안을 봉심하고 나와서 먼저 제기가 놓인 자리로 나아가 이를 점검한다. 그러고 나서 성생위로 온다. 성생위는 말 그대로 희생을 살펴보는 자리이며, 종묘의 동문 밖에 있다. 지금의 성생위를 보면, 정방형이며, 사방을 돌로 두르고서 그 안은 전석(磚石)을 깔았는데, 지면보다 약간 높다. 이 자리에 이미 집례가 생방(牲榜)을 서향하여 겹줄로 표시해놓았다. 제일 앞이 소이고, 다음이 양, 다음이 돼지이다. 이 생방은 검사할 희생을 세워놓는 자리의 표시이다. 아마도 푯말을 세워놓았을 것으로 보인다. 성생에는 장생령 한 사람에게만 전적으로 맡기지 않고, 여러 대축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대축들도 각각 희생 주위를 한 바퀴 돌고서 서향하여 역시 손을 들고서 ‘살졌습니다’ 하고 외쳤다. 물론 이들이 심사관이기는 하였지만, 국왕 주위의 헌관과 예조판서 등의 눈초리도 매섭게 움직였다. 이처럼 여러 사람들의 철저한 검사를 통과한 희생은 신주(神廚, 전사청)로 향했다. 국왕은 재궁으로 돌아가서 규를 내려놓고 들어가 재계하였다. 전사청에서는 예조판서가 희생을 담거나 삶는 정(鼎)과 확(鑊)을 점검하였다. 여러 대축은 장생령과 함께 차례로 희생을 끌고 가서 신주에 이르러 전사청의 관원에게 넘겨주었다. 알자의 인도를 받은 예조판서는 신주에 이르러서 솥이 깨끗한지를 살펴보고, 가져온 명수(明水)도 점검하였다. 감찰은 찬구(饌具)를 살펴보았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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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22-R3-04C | Story | Episode | 희생과 제기의 점검 | 희생과 제기의 점검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E2022-R3-04C | 2022:박지윤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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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22-R3-04C | 성생위 | isRelated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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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22-R3-04C | 희생_관리부실 | isRelatedTo |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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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종묘대제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11063&cid=50221&categoryId=50230 |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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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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