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케(고쿠니마사),1904년 작. 1904년 8월 10일 일본의 연합함대가 뤼순에서 출격한 러시아 함대와 싸우고 있다. 요코스카 군항에서 동양제일의 철갑함이라고 알려진 중국의 전위안호를 청일전쟁 전리품으로 전시하자 일본 민중이 떼 지어 관람하고 있다. 출처:우키요에속의 조선과 중국
【1904-08-19~1905-01-04】러일 전쟁 중 뤼순의 러시아 극동 함대와 일본 군대와의 전투. 가장 긴 전투였으며 일본이 승리하였으나 러시아 요새에 대한 무모한 돌격으로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이 전투의 결과로 제1태평양함대는 붕괴하고 거점을 잃은 제2태평양함대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결국 동해해전서의 발틱함대의 대패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