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조선시대 국가 제사에서 관례(祼禮)를 행할 때 울창주(鬱鬯酒)를 관지통에 따르는 데에 사용하는 제기.[1]
『국조오례의』 ◎ 찬반(瓚盤) : 『주례』「춘관(春官)·전서(典瑞)」의 주(注)에서 말했다. “찬(瓚) 아래에 반(盤)이 있는데, 구경(口徑)은 1척이다.” 섭숭의(聶崇義)가 말했다. “깊이는 1촌이요, 족경(足徑)은 8촌이요, 높이는 2촌이 되어야 한다.”
◎ 瓚盤 : 〈圖: 口徑一尺|深寸通足高二寸|足徑八寸〉『周禮』 「典瑞」注云。“瓚下有盤, 口徑一尺。” 註 001 聶崇義 註 002云。“宜深一寸, 足徑八寸, 高二寸。” 註 003
註 001 『周禮訂義』 卷76, 「冬官考工記下·祼圭尺有二寸有瓚以祀廟」. “王氏詳說曰, 舊圖, 以瓚下有盤, 口徑一尺, 其說出於鄭氏.”
註 002 섭숭의(聶崇義): 북송 초기 낙양(洛陽) 사람으로 젊어서 삼례(三禮)로 천거되어 예학(禮學)에 정통했다. 후한 건우(乾佑) 연간에 국자예기박사(國子禮記博士)가 되어 일찍이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을 교정하고 국학(國學)에서 간행했다. 태조 건륭 3년(962) 자신이 교정한 『삼례도(三禮圖)』를 올렸는데, 황제가 윤졸(尹拙)과 두의(竇儀)의 교정을 거쳐 반포했다. 삼례(三禮)에 관한 정현(鄭玄), 완심(阮諶), 하후복랑(夏侯伏朗), 장일(張鎰), 양정(梁正), 개황(開皇) 등의 구도(舊圖)를 얻어 상세히 고증하고 시비를 바로잡았다(『중국역대인명사전』).
註 003 『書經大全』 「虞書樂器之圖·圭瓚」. “典瑞注云, 漢禮瓚下有盤. 聶崇義云, 宜用黄金, 靑金爲外, 朱中央, 宜深一寸, 足徑八寸, 高二寸.”[2]
Semantic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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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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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이욱, "규찬", 『조선왕조실록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瓚盤,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찬반(瓚盤), 『조선시대법령자료』online,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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