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幣帛

Definition

폐(幣)는 ‘선물로 서로 주고받는 예’이고, 백(帛)은 ‘비단’이다. 폐백(幣帛)은 예의로서 비단을 선물로 올리는 행위이자, '비단'이라는 기물 자체를 뜻한다.

대개의 국가제례에는 폐백을 사용했다. 『예기禮記』에서 신에게 선물로 폐백을 올리는 것은 신(神)의 덕(德)을 존중하는 행위에서 출발한다고 하였다.

폐백은 제사를 올리는 신위의 성격에 따라 그 색깔을 달리하였다. 종묘와 영녕전 신위에게는 백폐(白弊) 1단(端)을, 사직 신위에게는 흑폐(黑幣) 1단을 올렸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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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	Object	물품	제물	폐백(幣帛)	폐백	幣帛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폐백

Additional Attributes

• 틀:의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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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폐백
이칭/별칭	-
유형	물품
용례	신에게 제물로 올리는 비단.
진설 행사	제례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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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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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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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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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폐백(幣帛)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504
참고	위키 실록사전	폐비(幣篚)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폐비(幣篚)
참고	종묘관리소	종묘제례문물		https://jm.cha.go.kr/agapp/public/html/HtmlPage.do?pg=/jm/04/jm_03.jsp&pageNo=76040300&siteCd=JM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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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신에게 제물로 올리는 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