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금척(金尺)은 궁중연향에서 몽금척이라는 당악정재(唐樂呈才)를 춤추고 노래할 때 여령(女伶)이 받드는 금자이다. 『진찬의궤』 정재도에 몽금척이 그려져 있고, 악기도에 금척과 몽금척족자(夢金尺簇子)가 각각 그려져 있다. 정도전이 조선 태조의 공덕을 찬양하기 위해 지은 악장인 몽금척은 조선 태조가 잠저에 있을 때 꿈에 신령이 금자[金尺]를 주면서 “이것을 가지고 국가를 정제하시오”라고 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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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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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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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金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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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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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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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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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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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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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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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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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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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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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유물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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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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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찬의궤(丁亥進饌儀軌)』 「도식(圖式)」 |
금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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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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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 |
금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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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척의 가운데에는 “하늘이 금척을 내렸으니, 천명을 받은 징조이다.”라는 뜻의 ‘天賜金尺受命之祥(천사금척수명지상)’이라는 여덟 글자가 새겨져 있다. 자는 금으로 만들었으며, 자의 머리에는 구름과 해의 모양을 조각하였다. 자 밑에는 연꽃의 열매가 들어 있는 송이인 연방(蓮房)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자루를 달고, 자루 끝에는 고리를 단 뒤 색실 매듭을 드리웠다. 자의 길이는 9치 3푼, 너비는 7푼 반, 두께는 1푼 반이었다. 또 해의 지름은 4푼, 해 구름의 크기는 7푼, 연방의 지름은 1치 4푼이었으며, 자루의 길이는 2치 6푼, 자루 끝의 지름은 6치 반이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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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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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궁중악무』 |
금척 |
docu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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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 일러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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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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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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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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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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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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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
『신역 악학궤범』,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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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 |
『고종 정해년 진찬의궤』,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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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남순 역, |
『국역 고종정해진찬의궤』, |
보고사,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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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외, |
『조선 궁중의 잔치, 연향』, |
국립고궁박물관,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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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
『조선시대 궁중연향의 본질과 여악제도의 변천』, |
민속원,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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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금척(金尺)", 『위키 실록사전』online, Sillokwiki.
- ↑ 이혜구 역주, 『(신역)악학궤범』, 국립국악원, 2000, 488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궁중악무』, 국립고궁박물관, 2014, 2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