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보(簠)는 제사 때 도(稻) 와 양(梁) 을 담아 놓는 제기이다.[1]
『국조오례의』 ◎ 보(簠) : 『석전의』 에서 말했다. “보(簠)는 구리로 주조한다. 뚜껑을 포함한 무게는 13근 2냥이요, 뚜껑까지의 높이는 7촌, 깊이는 2촌, 너비는 8촌 1푼이며, 복경(腹徑: 복판(腹板)의 직경)의 길이는 1척 1푼이다.”뒤에서 무게를 말하는 것은 모두 구리 종류이다. ◎ 簠 : 〈도〉 『釋奠儀』云。“簠, 用銅鑄造。倂蓋重一十三斤二兩, 通蓋高七寸, 深二寸, 闊八寸一分, 腹徑長一尺一分。” 註 001後凡言重者, 皆銅屬。
註 001 『紹熙州縣釋奠儀圖』 「禮器圖·簠」. “簠, 倂蓋重一十三斤二兩. 通蓋高七寸, 深二寸, 濶八寸一分, 腹徑長一尺一分.”[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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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이문주, "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豆 ,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보(簠) , 『조선시대법령자료』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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