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

hanyang
김현승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1월 21일 (토) 19:02 판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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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주로 궁궐 안의 하급 관리들이 왕실 가족을 시위(侍衛)할 때 착용한 홍색의 건(巾)이다.[1] 궁궐에서는 머리에 쓰는 건의 색을 달리 하여 소속 관서를 구분하였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된 건은 청건(靑) 96점, 황건(黃) 186점, 홍건(紅) 50점이다. 이들은 모두 무명을 두 겹으로 해서 만든 직사각형의 자루 모양인데,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심(芯)을 넣어 빳빳하게 하였다. 착용할 때는 속으로 접혀진 양옆 하단부에 달려 있는 매듭끈으로 턱밑에서 매도록 되어 있다. 또 대부분 정수리에 솜뭉치를 넣어서 만든 직경 1.2㎝ 정도의 소색(素色) 베로 만든 방울이 동일한 간격으로 3개씩 달려있다.[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황건 Clothing 복식 쓰개 황건(黃巾) 황건 黃巾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황건 황건.jpg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황건
대표명칭 황건
한자표기 黃巾
이칭별칭
구분 쓰개
착용신분
착용성별 남성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황건 황의 goesWith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국립고궁박물관 기수건 https://www.gogung.go.kr/searchView.do?pageIndex=1&cultureSeq=00021512UX&searchRelicDiv4=CULD09&searchGubun=ALL1&searchText=기수건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金貞振ㆍ白英子, 「조선시대 嘉禮都監儀軌의 班次圖에 나타난 服飾 硏究」, 『한국의류학회지』 14권 2호, 한국의류학회, 1990.
박가영, 『조선시대 궁중 패션』, 민속원, 2017.
황의숙 외3인, 『아름다운 한국복식』, 수학사, 2010.
유송옥, 『조선왕조 궁중의궤 복식』, 수학사, 1991.
김아람,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Notes

  1. 문화공보부문화재관리국,『朝鮮時代 宮中服飾』, 문화공보부문화재관리국, 1981, 17쪽
  2. 문화공보부문화재관리국,『朝鮮時代 宮中服飾』, 문화공보부문화재관리국, 1981,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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