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안지악
조선초기 제례악(祭禮樂)의 한 곡명. "승안지악"은 사직(社稷)·종묘(宗廟)·선농(先農) 등의 제향(祭享) 때 임금이 출입할 때 연주됐다. 1431년(세종 13) 고제(古制)에 맞지 않는다고 "승안지악"을 "융안지악"(隆安之樂)으로 바꾸었다고 『세종실록』 권51에 나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승안지악 [承安之樂] (한겨레음악대사전, 2012. 11. 2., 송방송)
한겨레음악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53755&cid=60486&categoryId=60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