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서(造紙署)는 조선시대 동반 경관직 종6품 아문 관서로 국가에서 종이를 생산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혹은 관영(官營) 지소(紙所)를 일컫기도 했다. 소속 관직은 사지(司紙), 별제(別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