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尙衣院) 조선시대 동반 경관직 정3품 아문 관서로 임금의 의복을 진상하고, 대궐 안의 재물과 보물 일체의 간수를 맡아보는 일을 담당하였다. 소속 관직은 정(正), 첨정(僉正), 판관(判官), 주부(主簿), 별좌(別坐), 별제(別提), 직장(直長)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