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최익현의 의진에 들어갔다가 임병찬, 송광사1의 수인 등과 함께 의병활동을 벌였으며, 일제의 방화로 송광사2가 불에 타기도 했다. 최익현은 순창객사에서 체포되고 모덕사에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