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

hanyang
이수민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20일 (일) 17:21 판 (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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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타이완관은 건평 210평의 타이완식 건물로 타이완 총독부가 운영했다. 1층에는 장뇌와 열대식물을 중심으로 진열하고 진열소 및 현장판매소, 활동사진실, 식당을 설치했다. 2층에는 접대실을 두었다. 타이완을 소개하는 장소로 더할 나위 없는 시설이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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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 Place 장소 조선박람회-전시관 대만관(台灣館) 대만관 台灣館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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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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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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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景福宮 37.579617 126.977041 47.22 m(154.93 ft)

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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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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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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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대만관 http://contents.history.go.kr/mphoto/1920/imageView.do?&levelId=mp_002_0020_0030&itemId=mp_002_0020_0030_0020_0170
사진 e뮤지엄 사진엽서, [朝鮮博覽會, 대만관, 만몽관, 경도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소장 http://www.emuseum.go.kr/imageview/PS0100300500100242300000
참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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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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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대만관은 210평의 대만식 건물로 대만총독부가 출전한 것이다. 대만관에 들어서면 '장뇌' 냄새가 물씬 풍기며, '장뇌탑' 아래에는 열대식물을 전시하여 열대지방의 풍경이 펼쳐졌다. 그 주변에 진열소 및 즉매소, 파인애플 시식장이 설치되었다. 중앙의 백색탑은 장뇌탑이었는데 장뇌는 전 세계 생산량의 8할이 대만산이었다. 정문 좌우에는 범장군과 사장군의 형상을 전시하여 대만특색이 농후했으며, 산호, 바나나, 멜론 등을 즉선판매하여 대만을 소개하였다. 당시 남방의 이색문화와 접촉한 경험이 없었던 조선에 대만의 관람객은 드물었다. 대만 한족의 민간신앙으로 인기가 있는 범장군과 사장군을 가장한 민속공연단이 특이한 의상과 악기로 대만을 선전하며 회장을 행진하는 광경도 연출하였다.

Reference

  1.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1929년, 조선을 박람하다 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 소명출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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